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룡소] 태백에 위치한 가벼운 트래킹하기 좋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 그곳" 태백은 2017.08.03일 기준 발원지 축제기간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서울사는 분들은 한강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이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셨을것 입니다. 그곳이 바로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검룡소입니다. 위치는 태백 창죽동에 위치합니다. 근처 관광지로는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 이 있고 근처 맛집으로는 '초막 고갈두' , '구와우순두부'가 있으므로 연계해서 관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비교적 무난한 길 공사를 해서 그런지 길도 넓어지고 걷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늘 초록색은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햇빛도 적절하고 반사되는 잎사귀의 농도도 진해졌기 때문입니다. 걷다가 힘들면 쉬어갈 벤치도 곳곳에 있었습니다. 발원지 답게 가는 길옆에 물이있.. [태백 발원지 축제] 축제하는곳 맞아? 황지연못 "여름에도 낮은 기온을 자랑" 2017.07.31 2시 기준으로 태백은 23도 였습니다. 비가내리는 탓도 있지만 요근래 몇일동안은 기온이 낮아 밤에는 쌀쌀하더군요. 아무래도 다른지역보다 해발고도가 높아서겠죠? ; "황지연못 며느리상" 황지연못은 태백의 중심부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며 일명 '전설'이라는 스토리텔링이 되어있는 관광장소이기도 합니다. 권선징악을 주제로 만들어진 이야기인데.. "물이흘러 낙동강으로"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축제장 한곳에 해바라기 존" 꽃을 심어놨더군요. 좀더 많이 심어놨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 보도가 평평하며 나무들이 많아 그늘을 막아줍니다.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체험코스' 소원을 적고가라는 소원의 숲만 찍긴하였으나 다른 부스들도 딱히.. [황지자유시장] 황지자유시장에 위치한 국밥맛집 '한솔식당' 태백 맛집 "태백을 대표하는 시장" 태백의 중심가인 황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 관광지로는 황지연못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굉장히 바글바글하고 입구에서부터 분식을 파는 가게들이있었지만 지금은 다른입구에 음식점들이 있고, 시장길옆쪽으로 상권이 더 크게 형성되어있습니다. 위치는 태백의 중심부이며 태백시외버스터미널 및 태백역에서 걸어서 20분내에 위치하고 택시는 기본요금이면 갈수있습니다. "비가오기도 하고.." 비가와서 그런지 짬뽕을 먹을까 아니면 따뜻한 국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맛도 있고 포만감을 극대화시켜주는 한솔식당의 순대국밥으로 메뉴를 정하였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이곳에 자주오게된 이유는 태백에 일하러오게되었을때 현지인이 추천하는곳이었고 또 다른 지인들도 자주와서 먹.. [태백 냉면] 태백 냉면 맛집 '함평냉면' 함흥비빔냉면 후기 "본의 아니게.." 오늘 점심은 김가네면옥에서 물냉을 먹고 저녁도 냉면약속이 생겨 냉면은 먹게되었습니다. 점심을 냉면먹었으니 저녁엔 다른걸? 저녁에 먹어도 냉면은 여름에 옳습니다. 함평냉면의 위치입니다. 평소에 평양냉면과 힘흥냉면의 차이점을 알지못했는데 면의 종류가 다른것이었군요. 저는 함흥비빔냉면과 고기찜만두를 주문하였습니다. 소고기육전,메밀전병, 수육등의 메뉴도 파는걸보니 이런메뉴를 시켜놓고 소주한잔해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고기만두 비빔냉면과 조화로 먹기에 적당한 크기인것 같습니다. "비주얼" 함흥면이라 면이 가늘고 쫄깃해보였습니다. 계란반개, 고기한점 오이채썬것 평범한 비주얼입니다. 고기두께는 다소 얇으나 식감은 부드러웠습니다. 비빔냉면의 풍미를 살려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역시 .. [태백 냉면] 장성에 위치한 '김가네 면옥' 물냉면 후기 "오랜만에 해가 뜬 하루" 날도 맑고 빨래가 잘 마를것 같은 하루입니다. 날이 무더워지자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냉면' 이었습니다. "위치는 장성 태양사우나 근처" 장성시내에서 태백기계공고방향으로 가다보면 노랜색 건물이 보입니다. 만두는 특별하진 않았지만 냉면과 함께하는 만두는 언제나 옳은것 같습니다. 찐만두라는 메뉴인데 고기만두 6개 김치만두2개 구성으로 나옵니다. 가격은 5,000원 오늘 사람이 많아서인지 만두가 나오고 뒤늦게 나온 냉면 계란 반개에 면에 고명.. 근데 면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면이었습니다. 저는 왠지 냉면면 보다는 막국수면 처럼 적당히 끊어지는게 좋은것 같은게 냉면의 면 스타일은 탱탱하고 탄성이 강해 질긴맛이 있더군요. 그래서 시키고 나서 후회했지만. 먹으면서 그런생각들이 정리가 ..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