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야 사는 남자] 답답한 고구마 전개 언제까지? "극을 캐리중인 최민수님" 보두안티아공화국 백작역으로 나오는데 마치 캐리비안해적의 잭스패로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시작전 이 드라마의 최민수 님의 캐릭터는 '민수르' 라는 캐릭터 애칭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바로 실제로 어마어마한 재력가 '만수르'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만수르가 국내에 유명해진것은 프리미어리그 맨시티를 인수하면서 돈의 힘을 보여주었고 우리가 상상할없는 부를 지니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관심도가 매우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삶이 빡빡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와 다른 삶을 동경하고 부러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만수르 같은 캐릭터를 최민수님이 연기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목극 '군주'의 종방이후 새로운 수목극을 찾던중... 이 드라마를 선택하였는데.. 이건.. [드라마 조작] '조작'은 과연 월화극의 새로운 희망인가? 1화 후기 사실 드라마 '조작'은 어제 알게 되었다. 쌈마이웨이가 끝난 이후 월요일 드라마 볼게 없을까 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조작'이라는 드라마가 7월24일 첫방이었으며 주인공은 무려 '남궁민' 그리고 네임벨류 뚜렸한 배우들의 이름이 깔려있었습니다.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오정세, 조희봉, 최귀화, 김민상, 정만식, 류승수.. 김민상님은 최근 재미있게본 터널에서 인상적으로 싸이코패스를 연기해주셔서 기억이 많이 남는데 드라마에서 비중이 어느정도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김과장'에서도 남궁민과 호흡을 마추었었죠.. ㅋㅋ 이용식 역을 맡은 김강현 배우님도 김과장 식구 친근한 얼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대가컷던 탓일까요..? 아니면 요즘 워낙 흔한 소재의 .. [최고의 한방] 마지막회! 현재의 한방과 마지막 반전은!?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이번주 7월 21,22일을 끝으로 종영합니다. 그동안 각종이슈가 많았지만, 끝까지 열연해주신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9화 예고편 입니다. 출처 : KBS 유튜브 채널 "과거로 갔다와야 하는 현재" 예고편속 광재와 대화에서 과거로 돌아감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태풍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 옥상에서 썰매를 타고 과거에서 미래로 왔던 방식으로 과거로 갔다 올것같네요. "러브라인의 큰 걸림돌" 현재,우승 딱봉이 커플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한국정서에 맞게 이어지려면 이지훈이 현재의 아들이 아니어야 합니다. 과거로 돌아간 현재는 이를 확인하고 오게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93년도의 현재는 보희를 알고만 있는 사이라고 했습니다. 94년의 현재가 사귀었는지.. 만났는지 알고 있는사람은 솔직히 .. [드라마 최고의 한방] 알수없는 전개 '최고의 한방 20화' 후기 "주변사람들이 힘듬을 알게된 19화" 19화에서는 광재의 힘듬을 보여주는 장면이 주가 되었고 현재가 생각한 미래에서 살고 있지 않는 광재를 보며 우승에게 고민을 토로하지만 들어주지 않습니다. 과거에서 왔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열일하는 MC그릴형" 그릴이형 매주 열일하시네요.. 시조새(지훈)의 근황을 묻는 장면입니다. 그릴이 형도 뭔가 사연이 있는 인물같은데 드라마 전개상 스토리가 그려질것 같진않네요. "못마땅한 순대사장" 손녀가 남자친구의 그네를 밀어주는것에 분노 "현재와 영재가 만남" 현재는 영재앞에 나타나 영재에게 돈을 뜯어 광재의 빚을 갚고, 영재에게 이것저것 다 뜯어냅니다. 앞으로 영재를 어떻게 이용할지와 영재와 현재의 과거에 어떤일이 있엇는지 실마리를 잡을수 있을지도 궁금하네.. [드라마 최고의 한방] 17,18화 드라마의 중심은 어디에? "의문?" 불금의 저녁시간에는 보통 밖에서 술을 마시거나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인지 본방사수를 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최근 드라마를 몰아보며 느낀점은 현재가 과거에서 현재로 오면서 자신의 실종과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하나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는점입니다. 그리고 뜻밖에 현재&우승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게되고 지훈&우승은 지훈의 고백으로 러브라인으로의 급물살을 타게되면서 본격 삼각관계 드라마로 흘러가는중입니다. 시간을 뛰어넘은 주인공 현재의 이야기도 드라마속에서 비중이없어지면서 어떻게 흘러가는것인지 의문마저 생깁니다. "고백하는 지훈의 마음이 불편한 우승" 마음을 품고있던 오랜 친구 지훈이 우승에게 마음을 표현하자 단칼에 거절하고 불편해 합니다. "아..ㅠ" "오늘 저녁은 짜장떡" 우승의 말을 듣고 길가에 뜬..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