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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드라마 최고의 한방] 알수없는 전개 '최고의 한방 2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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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 힘듬을 알게된 19화"

 

19화에서는 광재의 힘듬을 보여주는 장면이 주가 되었고

 

현재가 생각한 미래에서 살고 있지 않는 광재를 보며

 

우승에게 고민을 토로하지만 들어주지 않습니다.

 

과거에서 왔다는 말을 믿을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열일하는 MC그릴형"

 

그릴이형 매주 열일하시네요..

 

시조새(지훈)의 근황을 묻는 장면입니다.

그릴이 형도 뭔가 사연이 있는 인물같은데

 

드라마 전개상 스토리가 그려질것 같진않네요.

 

 

"못마땅한 순대사장"

 

손녀가 남자친구의 그네를 밀어주는것에 분노

 

 

"현재와 영재가 만남"

 

현재는 영재앞에 나타나 영재에게 돈을 뜯어

 

광재의 빚을 갚고, 영재에게 이것저것 다 뜯어냅니다.

 

앞으로 영재를 어떻게 이용할지와 영재와 현재의 과거에 어떤일이 있엇는지

 

실마리를 잡을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왠지 지훈은 현재가 아닌 영재의 아들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너무 막장인가요?

 


"설렘없는 키스신"

 

이러고 나서 우승에게 뒷통수 맞는 지훈

 

서울대 출신이라고 나오는 캐릭터이지만 발전없고 답답한건 벗어날수 없습니다.

 

지훈이라는 캐릭터도 레벨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니거 내거 내거 내거"

 

영재방의 소파가 젤 편한 현재

 

뒤가 구린 영재는 앞으로 어떤수를 쓸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총괄 PD의 위엄'

 

다친우승을 케어하며 현장을 벗어납니다.

 

윤동구님의 연기력이 자칫 유치할수 있는장면을 살린것 같네요.

 

앞으로 PD라는 직함을 가지고 유현재가 가진 재능을 통해

 

어떤식으로 활약할지도 기대되며 지훈,드릴의 힘이 되어줄지도 궁금합니다.

 

 

"러브라인의 행방"

 

지훈과 키스신에서 설렘이 없었다면

 

이 장면에서는 설렘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네이버 댓글이 장난아니더군요.

 

하지만 이 둘의 러브라인앞에는 현재의 과거가 해결되어야 하므로 난관이 예상됩니다.

 

"순대 사장의 알츠하이머"

 

질병이란 뜬금없이 찾아오곤 합니다.

 

굉장히 슬픈장면이죠.

 

얼른 현재와 광재가 합심하여 월드기획을 다시 일으키고

 

주인공들의 포텐을 터트려서 행복을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믹 요소가 있으나 이 장면으로 인해 앞으로 드라마의 행보가 무거워 지지 않는것인지도 걱정이네요.

 

예고편이 없어 다음주가 궁금하긴하지만

 

시간이란 사회에 찌들다보면 금방 가니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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