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맛집]황지연못 근처에 위치한 "대풍삼계탕"! "날이 더워서.." 오늘은 날이 너무 덥기도 하였고, 계속되는 음주로 인하여 장기들이 피로함을 표출하여 힐링이 되는 음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고민하던중 결정된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마침 태백에 삼계탕을 잘하는 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하였는데 그곳의 이름은 "대풍 삼계탕" 입니다. 대풍삼계탕 위치입니다^^ 주문시 나오는 찬 구성입니다. 밑 반찬들이 맛나다 보니 삼계탕을 먹을때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짜잔!" 삼계탕의 비쥬얼입니다. 삼계탕을 만날때 언제나 설레이고 뽀얀닭의 유혹은 엄청납니다. "삼계탕 주문시 나오는 인삼주" "가격표 및 메뉴" 자주오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안주류도 맛나다고 합니다. 저희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일반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건강해 지는 맛" 오늘은 기운이 펄펄넘칩니다. .. [우도 맛집] 3일차 시작은 우도! 그리고 카페 하하호호 2일차의 타이트한 일정을 마치고 3일차 9시경 눈을 뜨고 목적지인 우도로 향하기위해 밥도먹지않고 성산항로 향합니다. *성산항의 경우 주차시 주차요금이 발생합니다. 사실 제주여행의 목적은 우도였기 떄문에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도에서 찍은 사진을 대부분 날려버렸다는거.. 그리고 전날 한라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바람에 속이 좋지않아 해장을 필요로 했고, 가자마자 빌린 전기3륜차를 풀악셀로 밟아 해장 목적지인 카페 하하호호로 향하였습니다. *위 영상은 우도에 위치한 "카페 하하호호" 주변과 흑돼지수제버거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하하호호 카페 위치입니다. 우도에 도착하면 고민이 됩니다. 걸어서 여행을 할것인지, 자전거를 빌릴지, 전기3륜차를 대여할지 애초에 차를 실어서 올걸그랬나? 하는 .. [제주여행] 여행2일차를 마무리하며 (feat. 성산핫플게스트하우스) "타이트한 일정" 우리보다 더 타이트하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기간운전과 빨리관람을 하고 나가야 하는 아쉬움에 따른 피로감이 몰려와 2일차 숙소인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성산핫플게시트 하우스로 향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쇠소깍의 물빛" 쇠소깍은 강과 바다의 교차점 답게 검은색모래사장과 색이 분명한 물빛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돌탑을 쌓는 사람들과 크게 볼건없어 우리처럼 아이스크림을 한손이들고 바다풍경과 바다내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길 한켠에 있던 꽃송이들" 같이 여행간 일행의 추천으로 서연의 집으로 향하던중 발견한 꽃 친구들 입니다. 푸르름과 꽃들의 향기가 봄임을 이미 알려주었지만 이 친구도 제주도의 봄을 오래지킨듯 바닷바람을 견디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제주여행] 건축학개론 촬영지로 유명한 서귀포 '서연의 집' "이젠~ 버틸수~" 쇠소깍을 뒤로하고 향한곳은 "서연의 집" 입니다.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이 흘러나올것만 같은 장소였습니다. 서연의 집 위치입니다. 주변에 해안이고 예쁜집과 카페들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서연의 집도 카페여서 사람들도 많고 방문객도 많았습니다. *위 영상은 서연의집 주변풍경과 서연의집 외관을 찍은 영상입니다. 주변 바다가 너무 예뻣고, 보통 동해 서해에서 볼수 없는 해안가 풍경이 좋았습니다. 현무암의 검은색과 그속에 돋아난 새싹의 푸르름이 어우려서 새로운 장관을 연출해주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이전에 많은걸 먹고 와버리는 바람에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지 못한점과 2층 에 올라가보지 못한것 입니다. 일정이 혁띠처럼 타이트하지 않았더라면, 차한잔 시켜서 여유좀부렸을텐데 하는 아쉬움도있고 다음 제주.. [제주 여행] 전설이 있는 그곳, 제주의 숨은 비경 '쇠소깍' "#쇠소깍" 정방폭포를 뒤로하고 새로운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제주도 3번째 방문중 생소하고 처음가보는곳 중 하나입니다. 이름하여 쇠소깍 이름이 왜 이럴까? 라는 생각도 들고 심상치 않은 이름과 각종 SNS에서 나오는 투명카약,보트, 맑은물이담긴 사진들을 보면 호기심이 당기는것 같습니다. "하구 = 깍" 깍은 하구를 표현하는 제주도 방언이며 쇠소는 효돈천의 과거 명칭이라고 합니다. 효돈천의하구 즉 쇠소깍이 되겠습니다. *위 영상은 쇠소깍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이 좋지 않았는지 이날 쇠소깍을 도착하자마자 경보가 울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투명카약이라던지 배를 운영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볼게 없다..?" 반대로 볼건 바다와 민물의 색의 조화입니다. 산책로는 굉장히 잘만들어져있어서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며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