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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기록 285hs

[사진일기] 2017.08.02 Canon IXUS 285hs - 태백 발원지 축제 시장먹거리를 찾아서 발원지축제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평소 일찍닫는 시장길의 통행을 막고 포장마차가 쭉들어섰습니다. 메뉴의 다양성이 부족한게 함정이지만요..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핫바 방금 튀겨진거라 따뜻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튀기는 모습한컷 다소 아쉬운점은 태백의 상징적인 먹거리인 물닭갈비를 컵에 담아서 컵물닭갈비를 팔면어땟을까 싶습니다. 보통관광객들은 로컬푸드를 원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간 태백길거리음식으로 먹을수 없었던 글로벌 길거리 음식들도 있었다면.. 아니면 푸드트럭들 초청해서 팔았어도 좋았을것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전거/픽시]2017.08.02 테스트 라이딩 엔진11, 볼텍스 모델을 구입하고 합을 맞춰보기위해 가까운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사고 가장중요한건 피팅입니다. 매장에서 구입하셨다면 피팅을 필수죠 전 피팅시 이런방법을 씁니다. 우선 자전거 와 평행하게 선뒤 골반위치에 안장을 맞춥니다. 그런 다음 몇바퀴타보고 올리거나 내리거나 편의에 맞게 조정하였습니다. 다소 딱딱한 안장 그러나 이것은 오랜만에타서 느껴지는 안익숙함. 또 다른 안익숙함은 페달과 스트랩에 발이 잘 안맞는것 이것도 아직 안익숙함. 그리고 오랜만에 스키딩을 시전하였는데.. 2번정도 실패.. 타보니느껴진것 역시 수평탑이 주행하기에는 편하다는것 그리고 잘만들어진 자전거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프레임빼고 다 바꾸고싶은건 사실. 공원에서 단련한뒤 코스를 정해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사진일기] 2017.07.30 canon IXUS 285HS - 주말엔 농장 그리고 호법비 "주말엔 농장" 부모님께서 조금(?) 취미로 하시는 농장에 가서 농작물 구경을 하였습니다. 옥수수도 곧 수염이 익으면 수확을 해야한다하고 오이도 귀엽게 열렸더군요. 호박은 또 얼마나 커졌는지 "풀은 무슨맛이니 호비야?" 호비는 풀도 뜯어먹습니다. "호기심 많은 형제견" 호기심이 많아서 조그만 소리만나도 출동하고 뛰어다니며 놉니다. 예전에는 잠자리만보면 가을이 생각났고 잠자리톧과 잠자리채를 들고 채집하러 다녔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더군요. 장갑내놔라 녀석들.. 장갑가지고 둘이 잘도 놉니다. 분명 놀이용 공도있는데.. 그건 싫은지 "지쳐버린 호법비" 하루종일 뛰어놀다보니 지치지? 카메라 설명서를 읽지않고 바로 사용하였더니.. 인물모드가 있는걸 어제알아버렸습니다. 강아지사진을 찍을때 모드를 변경해서 찍으니 움직..
[사진일기] 2017.07.29 Canon IXUS 285HS - 호법비와 함께한 하루 "얼짱 호비" 호비가 우리집에온지 벌써 1년이 넘어서 어였한 성견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호비가 어릴때 폰카로 찍어둔 사진들은 많지만, 카메라가 진작있엇으면 어린시절도 많이 남겼을텐데.. 아쉬움이 크죠. ."늠름한 호비" 여름이라 털갈이를 하고 짧아지고 갈색부위가 연해져서 시바견같은 느낌도 있는 호비입니다. "뒤태" 풍산개와 진돗개의 믹스견이고 수컷이라 사냥기질이 강해 주변 움직임이 있으면 경계하고 풀어주면 잡으러 다니는 호비.. 우리가족한테만 귀여운척하는 녀석입니다. "호비동생 법비" 호기심이 많고 먹보 암컷이지만 호비를 능가하는 사냥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쥐도 벌써 2마리 잡은.. "공을 가져다 줘도.." 공에 관심은 없습니다. 오로지 먹을것에만 "예쁘게 자라준 법비" 밥만 급하게 안먹으면 참 좋을..
[사진일기] 2017.07.26 canon ixus 285hs - 철암탄광역사촌, 구문소 철암탄광역사촌 태백관광코스중 가장 잘되어있는곳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곳 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지역에는 없는 태백만의 오래된 건물, 그리고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가로등 몸에 옷이 입혀져있더군요 구문소 관광단지에 있는 고생대 박물관 건물이 신축이라 그런지 멋지더군요. 하늘이 비춰지는게 멋있어서 찰칵 접사 연습 고생대 박물관 주변에는 여러 꽃들이 피어있었지만 시기가 안맞아서 있지 시들어가는 녀석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꽃들은 햇빛을 받아 자신의 색감을 자랑하더군요 건너면 돌아올때 힘들것 같았던 다리 결국 건너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트래킹화를 신고 모자를 챙겨온다음 탐험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다 타버렸거든요. 구문소로 흘러가는 시원한 물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