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음악] 촉촉히 젖어 들어오는 노래 "기억을 걷는 시간 - 넬" 봄은 따뜻한 설레임도 주지만, 촉촉히 땅을 적셔주는 봄비도 있습니다. 봄비자체가 새로운 새싹을 위해 하늘에서 주는 선물이라면 우리는 그런 비 내리는 모습을 보고 감성을 적시는것 같습니다. 그런 봄비 같은 노래가 바로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인것 같습니다. 노래 시작전 멜로디가 마음속으로 자연스레 스며들때 보컬의 음색또한 같이 적셔져 촉촉함이 느껴지죠 슬플때는 곡이 슬퍼지고, 기분이 좋을때는 노래가 주는 잔잔함과 여운이 좋습니다. 복면가왕에서 김필이 부르면서도 재이슈가 되기도 했고 여러 가수들이 지속적으로 부르는 곡으로 그만큼 곡의 구성과 호소력이 좋은것 같습니다. 봄의 촉촉함을 느끼고 싶다면 감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사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국내힙합] 블랙넛의 멀쩡한(?) 음악 중 하나인 "배치기" No diss 쇼미더머니4에서 블랙넛이 활약하며 블랙넛이 한동안 검색어 상위권에 위치했던적이 있습니다. 블랙넛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라는 유행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관심과 질타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선정적인 가사와 일베설을 필두로 블랙넛에 대한 악플도 장난이 아니였죠, 하지만 그의 행보는 지속적으로 괴짜스러우면서도 정상스럽기도하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 봄하면 생각나는 블랙넛의 노래인 "배치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배치기는 2015년 6월에 발매된 더블싱글인 "No Diss"의 수록곡입니다. Higher Than E-Sens 라는 곡과 같이 수록되어 있으며, 같은 "저스트뮤직" 소속인 천재노창과 기리보이고 프로듀싱을 하였습니다. 가사.. [외국영화]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영화 "500일의 썸머" (스포주의) 가끔식 생각나는 영화가 몇 있습니다. 특히 봄이되면 봄내음과 함께 사랑에 대한 갈증도 같이 생겨서 일까요? 갈증을 해소해줄 영화중 하나인 "500일의 썸머"를 소개합니다.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감성을 전달" 영화는남자주인공 "톰"의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톰이 썸머를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들에 따른 시각을 통해 톰의 마음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그에 따라 연기는 섬세하게 달라지며, 우리에게도 따뜻함을 주기도하고 차가움을 주고 아쉬움과 설레임을 전달해줍니다. "운명은 있을까?" 모두들 꿈꾸는 운명의 상대. 운명의 상대가 정해져있다면, 우리는 피곤하게 연애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해야하는 에너지 소비가 필요없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톰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썸머의 생각은 다릅니다. 누군가의 여.. [김과장] 최후의 전쟁 "티똘이&먹쏘연합 VS D to the O" (feat.김과장17,18화 후기) 김과장 17,18화가 방영되고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앞으로 김과장은 19,20화 2회차만 남겨두고 있어서 이번주 수,목이 지나면 김과장을 보내줘야하기때문입니다. 결국 김과장(티똘이)와 서율이사(먹쏘)가 손을 잡으면서 화력이 막강해졌고, D To The O 박현도 회장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불가능한 것을 해소시켜주는 드라마"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것은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회사에서 강자는 인사권을 쥐고 있는 임원들이나 박현도 회장 같은 인물들입니다. 이과장은 박현도 회장에게 처참히 밟혔지만, 티똘이(김과장)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마인드로 해내고 있습니다. TQ택배, TQ리테일 등 한회사의 경리부 과장이란 사람이 슈퍼맨처럼 회사의 썩은 부분을 정화시키고 있다는것은 말이 안되지만.. [외국영화]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영화 "겟썸"(Never Back Down, 2008) 로맨스/멜로/액션 | 2008.05.22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이제 본격적으로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봄이 오고있습니다. 아마 봄의 경우 지나간지모를정도로 빠르게 더위가 번져 여름이 오기때문에 다이어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발빠르게 뛰고, 운동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자극이 있으면 더 잘되는법! 그리고 재미도있으면 일서이조 이기때문에 겟썸이라는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의 주인공 "제이크 테일러" 보면 생각나는 인물이 우리형 "호날두"가 떠오르는 외모입니다. 숀패리스라는 배우이며, 영화에서 보면볼수록 닮았다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제이크의 동생이 테니스 유망주로 주목받으면서, 플로리다에 있는 학교에서 좋은조건을 제시하였고, 그런 이유로 제이크네 가족은 플로리다로 이사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배..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