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리뷰 그리고 요즘 생각들 정리

명작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중 하나인 이순신장군님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한 소설의 내용을 가미하며 만들어낸 드라마입니다. 2004년 방영을 시작한 KBS대하드라마이며 최고 시청률 32.2%를 달성한 명작입니다.

당시 사극대장, 사극 왕이었던 최수종의 시대에서

무명이었던 김명민 배우의 등장으로 사극왕 최수종의 시대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됩니다. 불멸의 이순신이후 대하드라마 명맥이 조금식 끊겨같것 같기는 한데 , 당시 연기가 참좋았던데 청년, 중년, 장년의 이순신 장군 캐릭터의 목소리를 모두 다르게 내서 시대별 차이점을 강조하고 몰입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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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연기도 탁월한 드라마

연기의 구멍이 없던 드라마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가끔씩 늘어지는 스토리의 이야기들이 등장하는데, 뜬근없는 귀선의 침몰이라던지 여러 에피소드들중 쉬어가는 코너들도 섞어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역의 김명민 배우외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배우는 와키자카역을 연기한 김명수배우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은 현시대에 필요한 리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천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항상 준비되어있어서 언제든 이길준비가 되어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않고 핑계대지 않고 해내는 엄청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속이 영웅의 고독함이나 비참함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참 여러가지 생각과 영감을 많이준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영상을 통해 풀어보았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영상 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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