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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2화 계속 쌓여가는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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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6년만의 복귀작이라서 화제가된

그리고 방영하자 마자 19금과 베드신으로도 화제가된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1화는 호기심으로 2화는 1화의 의문점으로 부터 출발되어

2화를 자연스럽게 보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논란이되는 선정성과

연기력 논란은 이슈성 몰이인것 같고

스토리는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로 구성된것 같았습니다.

 

여자주인공 네명과 시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계속해서 주변남자들과 얽히는 여자주인공들이 이야기들

결국은 한가지의 이야기로 결합될 테지만

 

드라마를 볼수록 계속되는 의문은.. 마지막화까지 계속되겠지요?

 

 

장세연(한가인)은 첫화에서도 밝혀졌지만,

남편이 죽은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남편의 죽음에 대해 의문이 있는 상태이고

아직 죽었다고 생각하기도 애매한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악몽에 시달리는 이유는??

 

 

한정원(최희서)는 스타셰프 남편인 황동석(박병은)과

첫화부터 아이를 갖기위해 엄청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베드신이 엄청(?) 나옵니다.

 

인물 소개에서는 황동석이 아이를 가져야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을 해놓았는데

이유가 무엇일지..

한정원은 극중에서 선생님인데

좀 불안정한 성격으로 나옵니다.

 

인물 소개에서 분노조절 장애라는게 나오는데

충동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는 차선호는 오늘도 김은수를 괴롭히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용의자로 의심하는중 입니다.

 

 

도화영은 1화 때 의뢰받은 의뢰인의 남편을 미행하던중

들키게되고..

 

미행하는 강태오와는 원래 아는사이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계속 미행해달라는 제안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상남자 한상훈님

박력있게 데이트 신청하고

같은 학부모로서 세연에게 접근하여

힘이 되주고 호감을 표현하는데



2화까지는 남녀주인공들의 연결고리와

겪게될 갈등 그리고 계속 제시되는 의문에 대한 해결 열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앞으로 펼쳐질것 같네요.

 

기존 원작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다보니

선정적인 장면도 많지만..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주도 본방사수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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