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부산 해운대 여행) 허기를 달래줄 24시간 돼지국밥집

반응형
부산하면 떠오르는 음식

가수들의 노래가사에도 넣을 정도로

부산하면 국밥이라는 인식이 생길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콘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사실 부산현지인 지인에게

국밥에 대한추천을 두 군데 정도 받았는데,

현재 여행경로상 경로가 맞지 않아서

해운대에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저녁을 라멘으로 섭취한터라

새벽에 배고파서 야식을 찾던중 24시 돼지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오복돼지국밥집 해운대점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하다보면

오복돼지국밥이 있습니다.

홀이 생각보다 넓으며, 늦은밤 새벽시간에

소주한잔 하시는분들도 꽤나있었습니다.

기본찬구성
이 식당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영상이 지속 틀어지고 있었다.
순대도 같이 다루는 집이어서 맛보기순대나 수육같이 안주류도 판매하는것을 알수 있었다.
돼지국밥 9,500원

물가라는게 참 많이 오른게

국밥이 9,000~10,000원대시대라는게

12년전 부산에서 돼지국밥 3,000~5,000원 하던게 생각났습니다.

그당시 고기없는 국밥 1,500원에도 팔고 그랬던것 같은데

양념장과 부추를 넣어서 쉐킷쉐킷

국밥 본연의 맛이 국물이 진하지만,

간이 세진않아서 조금 자극적으로 먹고자 양념장을 투하시킵니다.

부추를 더 넣고 쉐킷쉐킷

국물이 담백하기보다는 조금 기름져서

부추를 더 넣고 싶었습니다.

김치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좀 중화되지않을까

무김치의 식감이 약간 신기했다. 많이 익은것인지 부드러운듯 딱딱함의 경계가 남아있는듯한?

고기양도 적절하게 있었고

김치랑 먹으니 그렇게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밥은 국물도 좋고 밥도 먹고 고기도 있으니

바로 삼위일체

이 모든게 새벽3시에 일어난일들

24시간의 메리트가 컸던것 같습니다.

해운대 숙소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 처럼 혼자 여행와서 잠이오지 않거나(배고파서)

부산에서 허겁지겁 먹부림을 즐기다가

시간을 놓쳐서 돼지국밥을 못즐기신경우

 

24시간하는 오복돼지국밥 어떠실까요?

 

 

해리단길 라멘집) 나가하마만게츠, 해운대 여행중 즐긴 레드락과 라멘

부산까지 와서 라멘을 먹는다고? 부산하면 떠오르는 국밥과 밀면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들 해운대하면 상징적인 시그니처 식당들도 있으며 각종 매체들에서 다룬 음식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

namgim.com

 

 

부산 해운대 여행) 돼지국밥2탄 해운대전통시장 형제국밥

새벽에 먹은 돼지국밥이 2% 아쉬웠던 맛이 생각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곳도 먹어보고 부족함을 채워야지' 해운대의 아침은 전날 저녁보다는 쌀쌀함이 떠나간듯 온화해지는 날씨였고

namgim.com

 

 

부산 해운대 숙소) 가성비숙소 JB디자인 호텔

평일의 여행은 가성비 천국 비수기와 평일의 여행이 좋은것이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도 않으면서도 원래 성수기때 지불해야할 시간적 비용적 측면이 아껴진다는 부분입니다. 통영에서의 하룻밤

namgim.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