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의 여행은 가성비 천국
비수기와 평일의 여행이 좋은것이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도 않으면서도
원래 성수기때 지불해야할 시간적 비용적 측면이 아껴진다는 부분입니다.
통영에서의 하룻밤도 나쁘지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부산의 밤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해운대의 밤이 좋았습니다.
부산으로 가는 이유?
여수부터 시작된 뷰맛집 여행은
어떻게 보면 여수에서의 3박4일 일정이 깨지면서
갑작스럽게 정해진것도 있습니다.
부산에서의 추억도 생각나고
해운대에서의 추억이 많기에 해운대에가서 생각도 정리하고
맛있는것도 먹어볼까 했습니다.
거제도 - 부산으로 이어지는 큰 다리와 가덕터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부산까지 빠르게 슝~
서울도 차가 많지만 부산도 만만치 않게 많네요~
기가너무빨려서 숙소에 빨리 체크인하기로 하는데
비도 조금씩 떨어지고..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생각했습니다.
JB디자인호텔은?
해운대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수욕장과 가깝고
해리단길과도 가깝습니다.
주요 지하철역은 해운대역
VAT포함하면 6만원대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가까운거리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평일이라 그런것도 있고, 주변공사이슈로뷰도 안좋고 그렇지만
그래도 하루 쉬었다 가기에는 괜찮았습니다.
3시30분도착해서 7시 기상한뒤
요기도 할겸 산책하러 나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해리단길'
저는 여기서 라멘에 맥주한잔하고 산책하는데
날씨가 으슬으슬해서 감기에 걸릴것 같아서
숙소로 바로 가려했지만,
그래도 해운대에 온이상 밤 바다는 보고 싶어서
해운대까지 걸었습니다.
산책하는 분들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
버스킹하는 사람
강아지와 함께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는 핫플레이스
화장실 내부가 장난없이 넓긴한데
샤워실, 변기 분리되어있고 욕조와 세면대도 다 분리되어있어서
상당히 넓은 숙소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곳에 제공되는 칫솔이라던지 이런것들도 다 감성적이고
호텔이라는 이름값 처럼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다만 지금은 공사장뷰에 공사소리로 아침에 조금 이른 기상을 하긴했는데
해운대 중심에서 하루밤인걸 생각하면
대 만족입니다.
▽▽▽▽아고다에서 예약하기▽▽▽▽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이 여행 > 일상의 식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여행) 돼지국밥2탄 해운대전통시장 형제국밥 (0) | 2023.03.19 |
---|---|
부산 해운대 여행) 허기를 달래줄 24시간 돼지국밥집 (0) | 2023.03.19 |
거제도 여행) 하청 충무 김밥, 거제도 왔으니 먹어야 하는 음식 (0) | 2023.03.17 |
통영여행) 여수다음 통영방문, 한산호텔 1박 (0) | 2023.03.17 |
여수여행) 드라이브, 여수게장 맛집은 황소식당 게장 (0) |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