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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카페

광명에 있는 예쁜 대형카페 , 마로치노(marocch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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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월은 카페가기 좋은 시기

가끔씩 동네의 소소한 카페,

소형카페들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공간이지만

한번쯤은 넓고, 개방적이며 

뻥뚫린곳으로의 발걸음이 내킬때가 있습니다.

같은 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을 얻고자 할때

탁트인곳에서 시원한 공기, 시원한 커피, 맛있는 빵과 함께라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카페 마로치노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이라는 맛있는 식당들이 모여있고

뭘 먹으라고 조성해둔 상업지구이기 때문에

이용률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자체내의 주차장을 가지고 있으나, 평일 주말 상관없이

주차장이 넓지는 않으므로 주차가 어려울수도 있는점은 참고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사전 조사에 의하면 빵이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소금빵 하지만 점심을 과하게 먹어 빵은 패스

베이커리도 곁들여져 있는 카페이다 보니

간식+커피를 즐기기에 좋아보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3층,4층(테라스)에서 음료를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내방객이 많아 이용시간이 2시간 제한이라고 하네요~

테라스의 뷰는 개방적이고 좋았다. 날씨만 더 좋았더 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자체가 5,000원이다 보니

크루와상 한개 3,500원이랑 즐겨도 8,500원정도에 소소하게즐길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물론 더 비싼빵도 많았는데, 오시면 당기는 빵으로 하나 get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방향에 따라 빵명장이라는 베이커리 뷰가 나오거나 먼산이 나오기 때문에 앉는 자리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빨간벽돌을 보며 앉아서 이것저것 일처리도좀 하고

시원하게 공기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했던것 같습니다.

테라스 테이블자체가 6개라서 날씨가 좋을때는 이곳에 사람이 많을것 같았습니다.

뭔가 갬성있는 카페
그래도 나름 브랜드화가 잘되어 있는 카페 같았다.

3층에서 스튜디오도 같이 운영중이며

예쁘게 잘 정리되어있는 카페인만큼

3층이나 2층의 테이블들도 인기가 많은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개방감이 더 저에게 와닿았기 때문에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겼는데

다음에는 빵도사먹고 2,3층을 즐겨봐야겠더군요.

광명은 서울이랑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여서 그런지

주변식당, 카페 모두 차량이 많았습니다.

물론 오늘이 평일이라는점이 함정이지만, 주말이면 더 많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멀지않은 교외에 대형카페를 원하신다면, 광명 마로치노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대형카페라고 하기엔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습니다만,

정리정돈이 잘되어있고, 베이커리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광명근처에서 프렌차이즈에 질리신 분들은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더 멀리 더 큰 카페를 찾겠지만 말이죠.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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