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하동에서 맛있는 수제비 먹기 '장모님 칼국수'

봄바람 휘날리며~

최근 미세먼지가 껴있는 하늘을 바라보다가

벚꽃이 만개하면서

날씨도 맑아지면서

 

본격 꽃놀이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긴했지만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는 조심해야겠죠~?

 

소하동 인근에도 벚꽃이 많이 펴서 산책하기 너무좋았다.

소하동에 거주한지 2년정도 다되어가는데

주변 길가에 벚꽃나무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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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칼국수는?

소하동 이마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이 별도로 있는곳은 아니기 때문에

이마트 주차혹은 이마트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하셔서

방문을 주셔야합니다.

장모님칼국수 수제비 곱배기 8,000원

이곳은 평소에 점심시간에 주변 관광서나

주변 회사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을 피한다면 점심시간을 조금 빠르거나 늦게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 기본 수제비 메뉴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은 '곱배기'로 주문하였습니다.

수제비가 쫀득쫀득하며 식감이 매우좋다.

수제비식감이 좋기 때문에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선호합니다.

물론 후루룩하며 면치기를 선호하시는분들은

칼국수가 좋겠으나, 전 수제비파 입니다!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맑은 맛으로 건강하게 먹는것도 좋지만

후추를 뿌려서 간을 조절해서

 

더 맛있게 시작을 해줍니다.

곱배기로 주문해서 그런지 양이 많은편이다.

슬라이스된 김치는 수제비랑 먹기 찰떡이다.

아삭한 식감을 가진 김치는

쫀득한 식감의 수제비와 찰떡입니다.

곱배기를 시켜서 그런지 처음에 많이주셔서

수제비와 잘 맞춰서 먹었습니다~

폭풍흡입완료!

수제비 곱배기 한그릇을 완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다른건 안먹어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바지락이랑 육개장도 많이 시켜먹는듯 했습니다.

장모님 칼국수 메뉴판

주변식당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방문하기 부담은 없는것 같습니다.

근처 수제비 먹을 만한곳이 '유락면가'라는 프렌차이즈 업체가 있습니다.

그곳과 차이점은 유락면가는 보리밥을 제공해준다는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먹는 수제비느낌을 원하시는 분들과

쫀뜩한 밀가루의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참 탄수화물이라는게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다는걸 알지만

면과 수제비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뭔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당기는?

그래도 자주먹지 않아도 한번씩 날씨가 좋거나

추운날에도 국물과 함께하기 너무 좋으니

수제비가 생각나는 날에 한번씩 드셔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소하동 근처에서 근무하시거나 거주하신다면

장모님 칼국수 방문 어떠실까요?

벚꽃이 활짝 피고 있는 소하동거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고

주말내 벚꽃 나들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광명에 있는 예쁜 대형카페 , 마로치노(marocc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