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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가뭄기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작년에 비해 나타나지 않는것 같네요.
기대했던 드라마 화유기도 다소 실망스러운 마무리와
표절논란이 발생하면서 빠르게 잊혀지는 드라마가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대작인 라이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TvN
드라마의 배경은 경찰을 주제로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예전에 경찰청 사람들과 같은 사건해결위주의 드라마라기 보다는
사회의 안정을 위해 최전방에서 발로뛰는 경찰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보여준다고합니다.
주변에 경찰친구 한명쯤은 있을정도로 9급공무원 인기가 많은 현실에
주인공의 나이도 29세로 나옵니다.
▲라이브의 주연 '정유미'와'이광수'
최근 윤식당2에서 윰과장으로 나왔던 정유미가 드라마에 나오고
런닝맨의 주역인 이광수가 드라마에 나오네요.
사실 두분다 본업이 연기자이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인만큼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이광수가 맡은 '염상수' 역할은
우리주변에 흔히 있는 친구들 혹은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할거라 생각될 캐릭터입니다.
인물소개를 보면 공감이 되는 인물의 소개가 나옵니다.
▲대배우 '이시언'도 출연
요즘 대세 of 대세 나 혼자 산다의 대배우 이시언도 출연을 합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대세인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인 만큼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방영은 3월 10일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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