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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뻔한 드라마 소재 재미있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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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새로운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3월12일 자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드라마를 보기전까지는 철없는 '플레이 보이'가

여성을 꼬시며 향락적으로 살다가

철드는 이야기일줄 예상했지만

그런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느닷없이 들어온 패드립으로 시작된..

 

 

졸업을 앞둔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는

부자집 자제들만 다니는 학교 같습니다.

 

 

약간 예전 꽃보다 남자 혹은 상속자들 같은 느낌이나죠.

그러나 여자주인공은 신데렐라가 아닌

같은 위치의 상류층 사회의 자제인것같습니다.

 

 

주인공 우도환

권시현역을 맡았습니다.

 

구해줘 -> 매드독 이후

끊임없이 열일하는것 같네요.

이번 캐릭터도 이전 캐릭터들과 비슷한 느낌?

 

 

주인공 세친구들

 

최수지, 이세주, 권시현

여주인공 최수지는 굉장히 매력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초반에 보여준 모습이

미래에는 악역이될것 같은 느낌도 나더군요.

 

 

또다른 여주인공 은태희역을 맡은

레드벨벳 조이

 

초반부에 보여준 모습은 딱히 없습니다.

권시현과의 첫만남?

 

 

남자한테 까이고 친구들한테 위로받는

최수지

 

대사가 가관입니다.

자신을 깐게 아니라 자신의 엄마를 깐건데..

 

 

상류층에서는 여자친구, 애인을 만드는 과정이

부모의 재력과 명성에 관련이 있는 설정

 

 

권시현과 은태희의 첫만남

 

은태희는 권시현의 종이비행기를 갖게 되고

권시현은 은태희의 초대장을 갖게 됩니다.

 

 

최수지를 위로해주는 이세주

둘은 현재 친구같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모르겠네요.

 

갑자기 마지막에 한타

 

권시현네 아버지와 최수지의 어머니의 약혼 발표.

권시현과 최수지는 미묘한 감정관계가 있는 상태인데

둘의 약혼 발표로 인하여

 

혼란에 빠지는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상류층 사회에서 친구에서 형제가 되는 과정인지..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부모에 대한 상처가 있는 상태인데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편에는 우도환과 조이의 두번째 만남이 있을 예정인데

러브라인은 어떻게 형성될지

그리고 갈등들은 어떻게 해소될지 궁금합니다.

 

오늘 3,4화를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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