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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

[제주 맛집]애월에 위치한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 "어느덧 제주여행 3일차" 이번에 소개할곳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 "노라바" 입니다. 그간 일도 많았고, 영상편집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제주영상 작업이 밀려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포스팅에 대한 꾸준함을 유지하고 영상편집에 대한 연습을 하고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노라바의 경우 애월에 위치한 해물라면 맛집입니다. "개성 있는 매장분위기" 매장 바깥분위기는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배치된 의자의 색상과 그리고 센스있게 배치된 고무신 그리고 장화에 심은 식물까지 괜시리 가까이 가서 보고싶고 매장안을 들어가보고 싶게 만듭니다. "제주도의 흔한 풍경" 식당을 들어가기전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흔한풍경중하나입니다. 여행중 혹은 제주도민이면 흔한 풍경이지만 제주도에서 흔히말하는 육지인(?)으로서는 보기 힘든 ..
[태백 맛집] 55년의 전통을 지닌 화일원 그리고 매운짜장면 "짜장을 먹은 이유?" 5월23일 평소 매운것을 즐기지 않지만, 더위와 피로로 인하여 땀을 쭉빼고 리프레쉬하고자 매운음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찾은 음식이 바로 화일원에 있는 "매운짜장면" 입니다. "55년 전통" 태백에 로컬푸드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물닭갈비, 실비식당 소고기 등등이 있지만 군산의 지린성,복성루 같은 태백에도 로컬적인 화일원이라는 중국집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주변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역근처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걸어오셔도 가깝습니다. 특히 터미널과 가깝기 때문에 차시간이 남아있을 경우 요기하고 가기 좋습니다. "착한가격" 요리류의 가격표는 먹어보질않아서 어떤지 모르겠으나 자장면,짬뽕같은 기본적인 메뉴들의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정체성을 알수 없는 실내인테리어" 인디언이 ..
[태백맛집]황지연못 근처에 위치한 "대풍삼계탕"! "날이 더워서.." 오늘은 날이 너무 덥기도 하였고, 계속되는 음주로 인하여 장기들이 피로함을 표출하여 힐링이 되는 음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고민하던중 결정된 메뉴는 "삼계탕"입니다. 마침 태백에 삼계탕을 잘하는 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하였는데 그곳의 이름은 "대풍 삼계탕" 입니다. 대풍삼계탕 위치입니다^^ 주문시 나오는 찬 구성입니다. 밑 반찬들이 맛나다 보니 삼계탕을 먹을때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짜잔!" 삼계탕의 비쥬얼입니다. 삼계탕을 만날때 언제나 설레이고 뽀얀닭의 유혹은 엄청납니다. "삼계탕 주문시 나오는 인삼주" "가격표 및 메뉴" 자주오는 분들의 이야기로는 안주류도 맛나다고 합니다. 저희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일반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건강해 지는 맛" 오늘은 기운이 펄펄넘칩니다. ..
[우도 맛집] 3일차 시작은 우도! 그리고 카페 하하호호 2일차의 타이트한 일정을 마치고 3일차 9시경 눈을 뜨고 목적지인 우도로 향하기위해 밥도먹지않고 성산항로 향합니다. *성산항의 경우 주차시 주차요금이 발생합니다. 사실 제주여행의 목적은 우도였기 떄문에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도에서 찍은 사진을 대부분 날려버렸다는거.. 그리고 전날 한라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바람에 속이 좋지않아 해장을 필요로 했고, 가자마자 빌린 전기3륜차를 풀악셀로 밟아 해장 목적지인 카페 하하호호로 향하였습니다. *위 영상은 우도에 위치한 "카페 하하호호" 주변과 흑돼지수제버거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하하호호 카페 위치입니다. 우도에 도착하면 고민이 됩니다. 걸어서 여행을 할것인지, 자전거를 빌릴지, 전기3륜차를 대여할지 애초에 차를 실어서 올걸그랬나? 하는 ..
[제주여행] 여행2일차를 마무리하며 (feat. 성산핫플게스트하우스) "타이트한 일정" 우리보다 더 타이트하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기간운전과 빨리관람을 하고 나가야 하는 아쉬움에 따른 피로감이 몰려와 2일차 숙소인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성산핫플게시트 하우스로 향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쇠소깍의 물빛" 쇠소깍은 강과 바다의 교차점 답게 검은색모래사장과 색이 분명한 물빛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돌탑을 쌓는 사람들과 크게 볼건없어 우리처럼 아이스크림을 한손이들고 바다풍경과 바다내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길 한켠에 있던 꽃송이들" 같이 여행간 일행의 추천으로 서연의 집으로 향하던중 발견한 꽃 친구들 입니다. 푸르름과 꽃들의 향기가 봄임을 이미 알려주었지만 이 친구도 제주도의 봄을 오래지킨듯 바닷바람을 견디며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