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여행] 자동차를 좋아하는 그대 '제주세계자동차박물관' 방문기! "차를 좋아하는 시기?" 자동차는 어릴적부터 장난감으로 접하고 면허 취득전 바퀴달린 자전거로 욕구를 해소하지만 늘 열망합니다. 그리고 면허를 취득하지만 차량 가격에 대한 벽에 부딪히고 열심히 일해도 내 차 마련은 쉽지않습니다. 늘 마음속에 품고 좋아하다가 첫차를 접하게되면 더 좋은 차를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 시기란 Always! 인것 같습니다. "오설록과 8Km 떨어져있는 자동차박물관" 남자 두명이서 여행을 와서 그런지 자동차박물관으로 향하는 핸들에 대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오설록 관광이 끝나자마자 향하여 즐겁게 관람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오픈마켓과 네이버를 활용한 예매" 관람티켓은 성인 기준 9,000원 2인일시 18,000원이 됩니다.. [태백맛집] 태백 태양의후예 촬영지 근처 맛집 "한서방칼국수" "금강산도 식후경" 태백 통동에 위치한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방문하게 되면 여행 코스 동선이 길어집니다. 통동에 위치한 관광지가 태양의 후예 촬영지 뿐이기 때문에 방문이후 철암탄광역사촌을 가더라도 차로 20분을 가야하며, 흔히 시내로 불리는 황지동으로 가기위해서도 차로 15분정도 가야합니다. 그런 이유로 여행지의 심심함을 맛과 포만감을 채워줄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곳이 "한서방 칼국수" 입니다. >> 태백 태양의 후예촬영지 포스팅 바로가기 클릭 가격은 7,000원이며 닭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육수도 시원합니다. 같이 주는 김치도 정갈하며 닭칼국수와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보리밥은 서비스로 나와 칼국수만으로 주는 아쉬움이 있을때 말아먹으면 포만감이 가득해집니다. 태백 현지인들이 자랑하는 맛집중 한곳.. [제주 여행] 둘째날,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방문기 "필수 여행 코스가 아닌 선택코스" 오설록은 녹차관련 음료, 아이스크림, 다기등을 파는 업체입니다. 제주도에 오설록 티 뮤지엄을 운영중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일 방문합니다. 제주도 여행을 3번째 방문중이지만, 매번 방문한것 같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여행에서는 자의가아닌 타의로 방문하였다면, 이번에는 같이 여행을 하는 동료의 첫방문을 제가 계획해서 데리고 오게되었습니다.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랄까.. 정갈하게 세워진 뮤지엄 건물과, 주변 풍경과 초록초록한 차밭 그리고 벚꽃들 그리고 쌉쌀함을 가졌지만 달달한 녹차아이스크림이 땡겼습니다. "제주도 에서 서귀포로" 오설록 티뮤지엄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 "자매국수"의 위치와 거리가 꽤 되었습니다. 직선상 거리는 매우 가까우나, 도로의 속도제한.. [제주 맛집] 둘째날 아침은 '고기국수'로 시작하다.(자매국수) 제주도의 첫날은 흑돼지&한라산 조합으로 달려서인지 아침에 일어나는것이 영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주도를 왔는데 일찍일어나야지 마음먹고 일어난 시간은 오전 9시 였습니다. "날이 우중충하여 걱정되던 하루" 자매국수를 도착하여 갔더니 대기번호 31번.. 평일에 이렇게 많은사람이 있다는것도 놀라웠습니다. 마치 군산 3대 짬뽕집앞에서 줄스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느낌? 기다리면서 뒤를 보니 공원이 있었고 우중충한 하늘아래 벚꽃들이 지고있었습니다. 자매국수(본점) 지도 "부익부 빈익빈" 주변에 많은 고기국수집이 있지만, 다른곳은 텅텅비고 유독 이곳에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군산의 3대 짬뽕집처럼 어느정도 거품도 쌓여있을것 같다라는 의심과함께 SNS의 파워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된 아침이었습니다. "정갈하게 등장한.. [제주 맛집]첫째날, 흑돼지(근고기)를 접하다. 연동에 위치한 88돼지! 급하게 여행을 계획하기도 하였고, 같이 가기로한 일행의 스케쥴에 맞춰야 하기도 했어서 "혼자가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운좋게도 시간이 맞아서 4월10일 20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아갑니다. 이용 항공사는 진에어 였고, 밤에 타고가는 비행기이기도 하고 미리 예매해둔탓에 가격은 인당 3만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제주도로 갔습니다. "원래는 7돈가를 가려했으나.." 유명하다는 7돈가를 갔지만, 숙소에 짐을 풀고 나오니 마감시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차선책으로 88돼지를 방문하여 흑근고기를 시켜서 먹게됩니다. 제주의 번화가인 연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고 주변에 주점들도 있어서 밥을먹고 2차로 술한잔 하러 가기도 좋은것 같았습니다. 가자마자 차를 렌트하고, 술한잔을 ..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