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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태백여행 #08 태양의후예 촬영지이자 발전중인 삼탄아트마인 방문기! 요즘 봄이오는 속도가 마치 비행기 같습니다. 무거운 외투를 옷장에 봉인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나가는것도 즐거운일이네요. 창문을 활짝열고 환기도 자주시키고 환절기에 대한 감기도 예방해야겠습니다! 방문한곳은 "삼탄아트마인" 이라는 곳 입니다. 다소 생소한곳일수도 있는데, 폐광업소를 리모델링하여 아트공간으로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고, 전시회 및 예술가분들의 작업실도 위치해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정암사" 맞은 편에 있으므로 관광시 연계해서 코스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암사 편 바로가기!
태백여행 #07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태백산 아래 정암사편. 주말에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만큼 가만히 있기에는 더더욱 아깝죠! 정암사의 경우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한과 태백을 잊는 만항재로 가는길에 위치합니다. 열목어 서식지로도 유명한곳이며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적멸보궁" 이라는 명칭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신사리를 모시기 때문에 불상이 없다고 하네요~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수마노탑" 입니다. 수마노탑은 보물 제 410호로 나라의 보물입니다. 제작시기는 고려로 알려져있답니다. 수마노탑을 오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체력이 필요하므로 준비운동을 하시고올라가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길이 미끄러울수 있으니 등산화를 신는것이 좋습니다. 위 영상은 정암사에 방문하여 아직 겨울과 봄의 경계인 제 5계절에서 눈이녹고 물이흐름에 따른 ..
태백여행 #06 태백의 명물 물닭갈비 "인삼닭갈비" 편 태백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태백의 먹거리를 들어본중에 "닭갈비"가 많을것 입니다. 물론 한우집이나 곤드레밥집도 있겠지만, 춘천식 닭갈비가 아닌 국물이 있는 "닭갈비"이기 때문에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등장한 "태백닭갈비"가 나오면서 물닭갈비에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을것 같습니다^^ 태백에는 여러 닭갈비집이 많습니다. 우선 시내에는 김서방, 승소, 태백, 엄마손 닭갈비 등이 있습니다. 보통 관광지 주변에 있는 위에 언급한 닭갈비집을 많이 가지만, 현지 태백사람들중 "인삼닭갈비"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짧게 나마 인삼닭갈비를 시키고 육수를 붓고 사리를 넣고, 볶음밥을 먹는 과정까지 담은 영상입니다. 인삼닭갈비의 특징은 말그대로 인삼이 들어있습니다.(조금..) ..
[태백 여행]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높은산 함백산! 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높은 산인 함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태백시와 정선군사이에 걸쳐져 있습니다. 정선에서 올라간다면 정암사를 거쳐서 오는길이 있고, 태백을 통해서 간다면 서학골을 지나 오투리조트로 가는길을 지나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정선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차로 대부분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실제 등산코스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등산전에 알아두셔야할것이 주변에 편의점같은 판매점이 없으므로, 등산입구 오기전 미리 물한통 및 초코보같은것을 구매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볼일도미리..) 날씨가 그렇게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지대이기 때문에 좋은풍경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눈이 쌓여서.. 다소 위험했습니다. 어중간한 계절인 겨울과 봄사이에도 배낭엔 아이젠을..
태백여행 #05 1박2일도 다녀갔다! 매봉산에 위치한"바람의 언덕" 오늘은 태백시 매봉산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을 방문하였습니다. 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하여 큰 풍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1박2일 태백편에서도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방문하고, 저녁 복불복에서 "바람의 언덕"이 나왔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엄청나게 큰 풍차들 풍차가 도는 소리가 굉장하고 바람이 불기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봄,여름에 방문시에도 바람막이를 챙겨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위 영상은 1인칭 시점으로 바람의 언덕을 가는며 풍경을 찍은 영상입니다 찍은 풍경은 함백산"만항재"와 "O2리조트" 부분입니다. 어제밤 눈이 내렸기때문에 이런 풍경을 선물받게 되었네요^^. 해발 1272m 정도 되기때문에 뷰가 상당히 멋집니다. 저는 겨울과 봄의 경계선에 서있기 때문인지 눈도 볼수있었습니다. 여름에 배추가 뒤덮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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