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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이케아 고양점, 데이트 및 쇼핑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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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어느날, 이케아의 수납장을 구입하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거주중인 오피스텔의 화장실은 환기가 원활하지 않아 습기가 차고 수건을 보관하는데 수건내 습기가 보존되는 현상이 생겨서 수건을 화장실 바깥쪽에 보관하고자 이케아 수납장을 고르러 방문하였습니다.

 

경기도권내 가까운곳이 광명점과 고양점이 있었는데 네비게이션 결과 차 안막히는 고양점으로 정하고 출발.

 

주차장은 굉장히 넓으며, 롯데 아울렛 고양점과 같이 있기 때문에 이케아도 구경하고 아울렛도 구경하기에 괜찮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수증을 계속 모아놓고 다녔는데.. 평일은 무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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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을 둘러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 인테리어와 맞지는 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 정말 저거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가끔 있었던것 같습니다. 침대도 누워보고 소파도 앉아보고 데이트하기에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500일의 썸머 속 IKEA

미래를 생각하는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 해보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에 살아왔던 방식이나 집안 분위기 인테리어 침대 사용에 대한 의견 주방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의 의견등을 나눠보면서 나와 다른점을 인식해볼수 있는것이죠.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도 이케아 데이트 신이 등장하죠.

 

저희는 침구류에 많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냥 지금 거주하는 공간은 너무 좁다보니 이사를 간다면 편한 침대와 편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긴 하지만 말이죠.

 

아이들이 지나칠수 없는 공간들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기엔 귀여운 동물 인형이나 굿즈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얼마 안하는건 얼마 안하긴 하는데 이런것들 다 사주다보면 집에 공간도 부족해지고 주머니도 순식간에 가벼워지겠더군요. 어른인 나도 사고 싶은데.. 어찌 참겠니

 

간식 타임 1

 

쇼룸에 나와서 맞이한 간식판매점에서 소프트콘 1,000원 소비하였습니다. 물론 1층에 가면 소프트콘 700원짜리가 있긴 하지만 당을 충전해야하는 시간이.. ㅎㅎ 소프트콘 하나 나눠먹고 1층에 가서 우리가 살물건을 가지고 계산하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트로네스 화이트냐 블랙이냐 고민

저는 트로네스 블랙으로 정했습니다. 집에 설치를 하였는데, 수건을 위아래로 모두 넣으니 벽에 붙이지 않아도 안정적이라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케아는 중간중간 검색 PC를 비치해두는데 해당 로케이션 진열대와 섹션 번호를 확인해서 위치에 가면 상품 재고가 확인되고 해당 상품을 계산대에 가지고 가서 계산 하면됩니다.

 

평일에는 계산직원분들이 안계시고 셀프 계산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간식 2차

 

핫도그와 소시지가 2개 들어간 핫도그 그리고 커피, 사실 이거 먹고 핫도그 1개 더먹었지만 ㅎㅎ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인 간식이기도 하고 해당 장소 옆에 여기서 먹었던 빵이나 소시지 머스타드 소스도 판매를 하는데 저희는 간식이랑 머스타드 소스 소시지를 구입해서 집으로 갔습니다.

 

이케아 고양점

 

평일 방문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기도 하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이후 롯데 아울렛에서 돌아다니며 모자도 사고 좋은 시간을 보낸곳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들이랑 오기도 좋아보이며 나들이 목적으로 오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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