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부터 응원하기 기능을 통해 수익화를 할수 있게 된다
근데 사실이거는 스토리창작자에 한한 기능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티스토리 유저들에게는 에드센스가 최대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후원이라는게 인터넷방송,BJ,유튜버들에게 슈퍼챗같은 기능이라고 보면되는데 신용카드를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보니까 후원을 받으려면 전문성과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유용함이라는걸 기본으로 제공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은 있지만, 딱히 수익화가 될거라는 기대는 안되는 기능
글을 통해서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는일은 생각보다 쉽지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추억을 정말 잘 어루어 만진글이라던가 공감을 많이 살수있는글 아니면 위로가 될수있는 글들을 요즘은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많이 얻잖아요? 그래도 글을 아직까지도 선호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10월17일부터 가능한 이 기능도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한해서 시행되는 기능이다보니까, 티스토리를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은 너무 다양한 주제로 하기보다는 한우물을 파서 스토리 크레에이터를 목표로 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Q.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스토리 크리에이터는 아래의 4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전문성: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영향력: 구독자 수를 늘려 나만의 팬을 확보해 보세요.
활동성: 꾸준히, 규칙적으로 콘텐츠를 올려 보세요.
공신력: 다양한 활동을 인증하고, 프로필을 꾸며보세요.
저는 이 대상중에서 전문성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사실 어려운것같습니다. 구독자를 늘리는것도 어려운것같고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가 1,000~2,000명정도인 하꼬인데 구독자도 2명입니다 ㅋㅋ 사실 구독이런걸 신경안쓰고 해왔다 보니까.. 여태까지 잘못해왔나 싶은.. 재정비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티스토리도 수익화에 대한 유저들의 문의를 새로운 방향으로 풀어보는것 같아서 저는 만약에 전문직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노하우나 전문성을 일기식으로 꾸준히 적어서 이것또한 파이프라인으로 가져보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쳐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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