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이벤트로 얻은 기린증서를 이용하여 증장천왕을 만들었습니다. 거상 조선스타트 무자본으로 육성하여 현재 노 귀서, 노 손병으로 진행되어서 갖춰진 디버프는 250음양사이며, 탱커는 시호충장이 소환하는 소환물로 버티면서 사냥중입니다. 사냥 몬스터는 궁기 사육사
선증장 만들었던 영상 (참고용)▼
현재 물의정령 중급과 250음양사(흑련의 방울-기간제) 강주박을 기간제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현재 노무기, 노증장부인 상황에서 어느정도 사냥이 가능하게 됩니다.
사실 한부대씩 컷을 하면서 사냥하다 보니까 엄청 효율적이다는 아니지만, 지난 GM이벤트로 호선인형을 사야하고 호선인형으로 본캐온라인을 하는 시간이 삭제되다보니까 선증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증장은 모든 거상유저들이 기피하고 추천하지않는 루트입니다.(물론 핵과금은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선택한 이유는 그냥입니다. 다른 사천왕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무기가 없고 디버프나 여러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약한거는 마찬가지 이지만, 호선에 비해서 엄청나게 업그레이된 느낌이 확 와닿지는 않을것 입니다. (증장이 물론 심하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증장을 했는데 사실 요즘 시세가 재미없기 때문에 아마테리스 파츠를 캐더라도 값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돈이 되지는 않지만, 각성석의 조각이 잘나와준다면 돈도 금방모을것 같은데, 사실 수익은 얼음성3층에서 이것 저것 잡아서 상재캐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증장부가 20억대 하던데 돈은 언제 모일까?
아직 육의전에 올려둔 낡은서판-환생의서 판매와 사슬이나 얼음성에서 나온 상재템들을 육의전에 올려둔상태라 정리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면 4억이상은 현재 가지고 있는것인데 이걸 모은 기간이 얼마 안되다 보니까 차근히 모으다 보면 증장도 240이 넘어 250이 될것 같고, 이후에는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레벨에 어떤 사냥터 어떤 효율이 나와야 한다는것이 정답은 아니고 타임어택을 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급하게 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디가 낭만비효율로 만들었습니다. 무자본 조선 스타트를 해서 여기까지 왔긴 하지만 증장에 관련된 템들을 맞추고 디버프의 완성 악세 고급무기의 완성을 하는 재미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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