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이란 게임 오래된 게임
아재냄새 풀풀나고 요즘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이 즐비한 가운데 뒤처지는 게임일지도 모르나, 재미와 중독성 만큼은 최고인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향수로 복귀하거나 간간히 찍먹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요즘 아이템 시세 나락과 여러이슈로 게임이 망겜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아직까지도 도시서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만 스타트가 보편적이나 조선으로 한 이유는?
보통은 듀토리얼-> 초보 퀘스트 이후 각성뇌공을 뽑은뒤, 본캐 1차전직과 이후 초보자던전 및 해적동굴 폐관 수련이후 송어인으로 진출하는것이 효율이라고 생각할것 입니다. 저는 그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조선으로 시작하여 개조뇌전차 온라인 이후 근원도 캐고 슬로우 스타트로 신수도 맞추고 콘텐츠들을 즐겨볼까합니다.
과금을 하더라도 편의성만 나아질뿐 딱히 좋은것은 없다
그냥 게임은 죽자살자하는것보다 적절히 즐기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천천히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듀토리얼은 꼭깨고 퀘스트도 천천히 밀다보면, 기초저항템들이나 기본 도핑템들이 나옵니다. 역시 게임사의 마케팅이 보이는데 편의성을 찍먹해보면 막상 나중에 없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노가다를 통해 지전을 모아서 도핑을 사거나, 캐시를 통해 도핑을 사야하기 때문에 이런전략 상업적으로 매우좋지만, 그냥 천천히 즐기고 출석만 해도 어느정도 나오기 때문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 태황세트나 공명세트의 가격의 진입장벽이 낮고 굳이 깐용병을 통해 기태셋을 채울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에,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감은 없습니다. 시골섭보다 도시섭이 나은이유가 노가다의 장소들이 많고, 재료를 캐면 빠르게 소진시킬수 있기 때문에 회전률로 다가가면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활잡이를 힘들게 40까지 키우고 이순신전직을 했거나..
사람들마다 거상의 끝 추억이 다 다를것 같습니다. 활잡이를 힘들게 40까지 키우고 이순신장군을 만들어 기공신포로 해저왕을 포박쳐서 잡거나, 도쿠가와를 만들어 풍백을 휘두르고, 2차장수가 나온시기 화룡차 시동을 걸고 염라대왕을 패던 시기 등등의 여러시기들의 끝이 있었을 것이나 현재는 200까지 키우기도 너무 쉽고, 초반에 제공해주는 기간제 아이템들이나 일일퀘스트를 통해 얻는 용기의증표로 얻을수 있는 짭호선으로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초반의 턱을 넘기는 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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