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무자본 육성 첫신수 청룡 뽑은 이야기

첫 신수 청룡제작?

이제 하루남은 '용기의 증표' 이벤트를 풀참하시어 용기의 증표 250개를 모두 마을에 판매완료하였다면, 9월13일 기린을 얻을수 있는 증서를 받게될것입니다. 거상의 이런 GM이벤트 소식으로 복귀하셨거나 신규로 시작해보시는 분들의 경우 처음에 얻게되는 기간제 호선인형에서 벗어나, 앞으로 주 격수로 사용하게될 '사천왕'컨텐츠 준비를 지름길로 오게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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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 청룡을 증장천왕을 가기위한 선택

개인적으로 사천왕에 대한 티어를 나눌수는 없겠지만, 공중몬스터를 잡아낼수 있고 크리티컬 데미지로 재미를 볼수 있는 증장천왕은 인기가 많은편입니다. 다만 자본력이 약한 무자본 유저에게는 고난일수도 있으나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청룡을 제작하였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이나 나중에 사천왕 무기값에 대한 부담이 있는 분들의 경우 다문천왕이나 지국천왕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이번 거상 GM이벤트가 좋았던 이유는?

용기의 증표를 얻기위해서 진행하는 일일퀘스트, 주간퀘스트를 참여해야만 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올리기 귀찮았던 분들은 반강제로 참여하게 되어 신등작을 날잡아서 하는것이 아닌게 되었고, 초보 구간에 시간당 벌수 있는 지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갈아넣어서 찐호선을 구입하고 -> 환수석상+봉서+근원=신수제작->석상화-> 신수제작-> 신수석상화->4개모아서 기린제작 -> 신수제작-> 사천왕 같은 테크트리를 무시하고, 바로 증서를 통해 기린을 만들수 있으니, 이후 기린과 그간 모은돈으로 가고자하는 사천왕의 신수를 키운다면, 엄청난 시간 절약이 되기 때문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작서버 기준으로 31억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기린제작

물론 사천왕이후에 무기도 맞추고 악세서리, 명왕, 전설장수를 제작해야하는 것들이 있지만, 초반구간에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것이기 때문에 겸사겸사 좋은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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