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중이거나 차량을 아직 소유하지 않고 차량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을것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구입하는것중에 가장 비싼게 아무래도 집이나 부동산 부분일텐데, 이것 외에도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중 하나는 바로 '차 '입니다.
첫차는 코란도 였으나
저는 20대 중반부터 차량을 타고 다녔습니다. 위 이미지에도 있는 '뉴 코란도 밴' 차량을 운행하면서 장거리도 운영하고 출퇴근용도로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뉴 코란도 밴은 2인승에 뒷 칸에 짐을 실을수 있고 캠핑을 좋아하면 캠핑, 낚시를 좋아하면 낚시를 하기 좋은 그런 차량이었는데, 아무래도 차량연식도 오래되고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가게 되면서 차량이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차량을 처분하고 서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코란도를 운영하면서도 나중에는 스포츠형 쿠페 차량을 운행하고 싶다는 목표를 정하기도 했고, 당시 회사 생활의 급여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내 상황에서 구입할수 있는 최선의 차량은 '아반떼'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인생이란 목표를 가지고 꿈을 갖고 살아가는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머스탱을 타다가 포르쉐로 목표를 잡고 살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번째 차로 그랜저 HG를 구입하다
막상 서울이사오고나서 새로운 직장을 다니다 보니 차량이 필요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렌트를 하거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엔 시간적 제약과 여러 사항이 있다보니, 가진 예산으로 차량을 구입하게 됩니다. 당시 서울에서 신림근처에 살면서 이사를 알아보다가 부동산중개인이 그랜저 HG를 타고 집안내를 해주는데 차량이 편한것 같기도 해서 중고로 알아보고 2015년식 HG 300 모델을 구입하게 됩니다.
HG300 모델은 차량의 크기도 커서 가족이나 사람들을 태우기도 적합하고 차량의 성능또한 3,000CC대의 준대형차라서 모자람없는 출력을 가지고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당시 6만정도 탄 차량을 1,700만원에 구입하여 3년 가량운행하며 추억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중고차를 구입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차량은 그랜저 HG 차량입니다.
세번째 차량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쿠페
원래 사고 싶었던 차량이어서 그런지 시승을 하자마자 계약금 30만원을 결제하고 계약해버린 차량입니다. 사실 이 차를 구입할때 원래 사고싶었던 차량이어서 그런지 망설임은 딱히 없었던것 같습니다. 시승은 5.0GT로 했으나, 5.0GT는 저의 주행성향과 맞지는 않았고, 원래 부터 차량의 팬이었기 때문에 그냥 외관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현재 머스탱 7세대 출시예정으로 6.5세대도 구형으로 향해 하고 있지만, 아직 까지는 외부는 6.5세대가 더 멋진것 같고 내부는 7세대가 멋진것 같습니다. 해당 차량으로 여행도 다니고 출퇴근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처음으로 중고가 아닌 신차로 구입했기 때문에 좋습니다.
이후 다음은 포르쉐를 목표로
포르쉐를 사고 싶은 이유는 단순하게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크긴합니다.하지만 차보다는 부동산이 우선시 되야하지않냐? 라는 생각을 할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어디서 살아야할지 정하지 않은 인생이기 때문에 부동산구입은 우선순위에 없는 상황입니다. 제 목표자체가 어느정도 부의 창출을 하면 차량을 타면서 전국에 뷰가 좋은곳을 여행하며 즐기고 싶기 때문에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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