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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자동차/머스탱이야기

머스탱 6.5세대 신차구입 60개월 풀할부시 유지비용에 대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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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7세대 출시를 앞두고

6.5세대 같은 경우에는 6세대와도 디자인이 같았기 때문에 이번 출시되는 7세대의 변신은 상당히 많은 변화입니다.

특히나 실내같은 경우는 구식의 디자인을 벗어나 요즘 나오는 차량의 다자인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6.5세대는 2.3에코부스트로 작년4월경 구입하였고, 당시 2.3 쿠페 차량의 가격이 4,910만원이었기 때문에 가성비가 있는 스포츠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량을 60개월 풀할부로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엄청나게 부담이 많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지만, 고정적인 수입이 적절하게 있으며, 지출내역이 여러군데 많지 않다면 유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금리자체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 구매방식이기도 합니다.

60개월 할부시 차량 할부값만 90만원대가 넘는 

4,910만원을 60으로 나누면 81만3천원이라는 비용이 나오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기에 금리를 더하면 현재 90만원~100만원대의 할부금액이 형성됩니다. 거기에 차량을 운행하면 보험도 들어야하는데, 제가 최근에 보험을 갱신하면서 느낀점은 스포츠카 차량은 보험료가 비쌉니다. 제가 나이가 30대 중반기준으로 219만원에 갱신했습니다.

보험사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였는데 그랜저를 3년전 운영할때 100만원이 조금안되던 보험료에 비해 2배정도가 됩니다. 보험료를 할부로 낸다고 생각해도 18만3천원정도이며, 차량운영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달에 넣는 기름값과 주차요금 등등의 부대비용을 생각하면 최소 한달에 150만원이상은 소모가 됩니다. 이건 새차로 계약해서 구입시 포드도 서비스 기간이 있기 때문에 엔진오일과 각종 오일류 교체는는 3년동안은 괜찮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참 비용이 많이 들죠? 

취미생활이 마땅히 없고 차에 올인한다면

취미생활도 딱히 없고, 술도 안마시며, 담배도 안피고, 사람들도 잘 안만난다면 충분히 비용을 감당할만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집에 얹혀서 산다면 말이죠. 요즘 서울에 5평짜리 원룸에 살아도 한달 고정지출이 50만원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각종 경조가사를 한달에 한번이라 쳐도 10만원 그리고 밥먹는 비용도 한달로 해서 20만원정도 잡고 통신비 10만원으로해서 최소로 잡아도 90만원 아까 위에서 차량유지 150만원이니 240만원이라는 비용이 한달에 소모될수 있습니다. 물론 아끼고 아껴서 탄다해도 차에 투자되는 비용이 과해지는것이죠. 사회 초년생이 월급을 잘받는다 해도 300만원이 되지 않을것인데 이렇게 되면 카푸어가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인의 고정지출을 파악하고 차에 대한 비용이 부담되지 않는 선이라면 할부를 추천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돈을 착실히 모아서 사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포츠카 특성상 구매후 감가라는 대가가 따르기 때문에, 튜닝이 과하게 되어있지않은 매물을 찾아서 중고로 가성비있게 구매하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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