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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군산 국밥 어디서 먹어요? 한뚝 수육국밥 (조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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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라는 표현이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며 국밥=가성비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물가에도 국밥은 버티지 못하였고 평범하고 양이 부족하면 국밥이 아니기때문에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대명사로 표현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밥을 찾는 경우에는 근처에 적당한 식당이 없으며, 그 적당하지 않은 식당들이 가격들만 비쌌을때 더더욱 국밥이 생각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군산으로 이사오면서 국밥은 어디서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현지인 지인이 추천해준곳에서 같이 국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오전 운동후 단백질 보충겸

요즘은 오전에 운동을 시작해서 오전에 운동을 시작하고 일과를 맞이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건강에도 긍정적 요인이 생길것이라 생각이들며 그 동안 스트레스로 간과하였던 건강을 되찾고, 경제적 자유를 찾아 떠나온곳이기에  운동도 영양소 챙기기도 확실히 하자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운동이후 찾은 한뚝 수육국밥집

프렌차이즈 식당이라 맛에 대한 표준화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실패는 없다고 생각이 들고 깔끔한 식당내부가 마음에들었습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오전 이른시간에 방문했는데 아침밥을 먹으러 온사람들이 꽤나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매웠던 고추.. 생각만해도 얼얼하다.

고추가 너무 매웠어요..

(맵찌)

한뚝수육국밥의 수육국밥 9,000원

수육국밥은 단백질 보충

고기는 얇게 썰려있는 고기이며 부추를 같이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물론 후추후추 뿌려주고 소금도 약간 뿌려줍니다.

순대국밥 같은경우 수육국밥보다는 좀 더 기름지기 때문에 담백한걸 좋아하는 분들은 수육국밥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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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된 부추에서 나온 양념으로인해서 국밥은 물들어가고 맛은 짙어집니다.

국밥을 마구마구 흡입해주면서 오늘 운동에대한 성과를 몸도 함께 받아들이는 과정을 맞이합니다.

 

국밥의 장점이라 생각하는 점이 식사의 간소화 입니다. 밥을 안말아 먹는 분들도 있겠지만, 적당히 건더기를 건져먹다가, 밥을 한그릇 말아서 쓱삭쓱삭 먹으면 밥먹는 시간도 절약되고 한번에 다 먹는거라서 간편한것 같습니다.

한뚝 클리어

프렌차이즈 식당이 요즘 좋은 이유

저는 요즘 어중간한 맛집, 아니면 개인식당들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부분도 있는게 그동안의 감성이라고 하는 부분들로인해 그대로인 인테리어와 불편한 테이블 간격 그리고 여러 위생상태 부분이 있을수 있을텐데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프렌차이즈 식당들이 잘되어 있는점은

고객중심이라 테이블간 간격도 넓고, 셀프코너 비치부터 깔끔함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맛의 표준화가 잘되어있는 식당들은 프렌차이즈화가 되어서 전국적으로 있다면, 어디가서도 찾아먹는 맛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든든하게 한끼 해결하려면 국밥이 가성비가 여전히 좋은이유는 여전히 치킨은 배달하면 2만원에 육박하거나 넘는 가격이고 짜장면도 기본 배달비를 맞추려면 12,000원에서 15,000원은 주문해야하니까요 집 근처이다보니 가끔씩 와서 먹어야겠단 생각이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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