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와 합정사이
홍대에서 합정을 향해 걸어가다보면 여러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예전부터 가던 조용한 아는 사람만 알것 같은 술집이 있습니다. 추억이 많기도 하고 장소자체가 많은 테이블이 없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이기도합니다.
비늘의 위치는?
영업시간이 오후 6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늦은 점심을 먹다가 분위기 있는곳에서 맥주나 간단한 칵테일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위치보면 홍대와 합정 사이
20대때 자주왔었는데, 사실 그 뒤로 사장님이 바뀌신건지 아닌건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예전에는 소주도 팔았던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판적이 없다고 하니 ㅎㅎ 기억의 왜곡이 있었나 봅니다. 여기서는 베이컨통감자샐러드후라이를 주로 먹었어서 이것을 시켰습니다.
추억과 달라진것과 양
헤비하지 않게 먹기 좋은것 같아서 사실 여기가 2,3차로 오는것도 좋고 가끔씩 지인들을 데려오면 좋아하는곳이기도 했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에 와서 감성이 안살긴하는데 예전 추억을 느껴보려고 온것이라 이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사실 비늘에 오기전에
오레노라멘도 한그릇 뚝딱하고 엔트러사이트에서 커피도한잔마시고 호맥에서 맥주도 좀 마시고와서 그런지 배가고프거나 하지않았고 예전의 가게가 계속 있다는게 기분이 좋더군요. 요즘은 잘 안가게 되는 홍대,합정 이긴한데 나중에 올기회가 있으면 다시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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