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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카페

인천 영종도 뷰맛집 브런치 카페, 누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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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뷰가 좋은 카페를

요즘 커피의 맛이라는것 자체가 표준화가 많이 되어있다보니 기왕이면 뷰가 좋은 카페를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의자까지 편안하면 더 좋겠지만, 뷰가 뒷받침되면 정말 마음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누에종은?

오션솔레뷰호텔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되며, 주차비는 현재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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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종은 브런치 카페로 브런치류를 판매하는데 음료만도 판매한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오랜만에 아아를 포기하고 카페 누에종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카 르 콤포제'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직접가져다 주시는데 쟁반이 탐난다.

솔방울 데코까지 취향이 맞아서 이 집은 소품과 인테리어에 진심인것 같았습니다.

1층에 위치한 카페들과 달리 층고가 있는 2층이어서 훤히 보이는 뷰가 좋았다.

창가로 보이는 뷰가 좋아서 기분좋게 구경하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3시에서 가까워지면서 바람도 선선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휙휙저어서 마셨는데 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솔방울 감성이 너무 좋앗던것 같습니다.

개방감도 좋고 아기자기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주는것 같다.

깨달은게 있다면

이곳은 여자친구와 와서 브런치도 즐기고

차도한잔 즐기기 좋겠다 라는것입니다.

물론 같이 올사람은 없지만요.

바다가 보이는 호텔

가격대만 괜찮다면 한번쯤 호캉스로 가볍게 와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오션뷰는 자주보면 질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겠지만

저는 오션뷰는 매번 볼때마다 지리는것 같습니다.

 

바로 집에가려다가 잠시 차를 세우고 바다도 다시보고 공원도 좀 보다가

아쉬움을 조금은 남겨놓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잠깐의 여행에서도 

 

아쉬움과 여운은 조금 있어야

다음에 또 오고싶기 때문이죠.

다시 정주행해보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명작이다..

집으로 돌아와서 좀 쉬면서 뭘볼까하다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정주행하며

이때 히어로 영화의 감성을 느끼며

현재 노잼이 되고 있는 마블영화에 대한 아쉬운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가오갤은 성공하길 바랬습니다.

 

오늘은 이모카세도 경험하고

뷰맛집도 다녀오면서 이런저런 하루를 보냈는데

뭔가 쉰다는게 꼭 기분이 너무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일을 손에 놓으면 불안한성격탓이죠.

영종도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누에종 방문 한번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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