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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8 일상의 여행&맛집

신림 대학동에서 맛있는육개장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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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추워지고

따뜻한 국물에

든든한 한끼

 

 

삼시세끼, 한끼줍쇼

먹는 예능들이 대세를 이룰만큼

 

먹는 문제는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며

삶이 100이라 했을때 30%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본 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음식관련 예능을 섭렵하며

가격대비 맛집을 소개하여 이슈가된 돈까스집부터

실랄하게 까이고 있는 홍탁집까지

 

 

맛과 식당에 대한 이슈는 엄청납니다.

 

저도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맛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우선 청결과 깔끔함

맛의 일관성입니다.

 

순대국이나 국밥류 같은 경우

왠지 포스 있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맛있을거란 고정관념이 있지만

생각보다 비위생적인 께림측한 식당도 있었고

먹고 나면 괜히 배도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은 깔끔하게 잘나오는 프렌차이즈를 더 선호하는편 입니다.

 

마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육개장'이라는 신메뉴가

강창구찹쌀진순대에서 나왔다는 소식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육개장 7,500원, 정식접시 3,500원

 

순대와 고기고기한것도 먹고싶어서 같이 주문한 정식접시는

순대 6점과 고기가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육개장은 이곳에서 처음먹어보는데 사진찍다가

팔팔끓는 연기에 스마트폰이 기습공격을 당했네요 ㅋㅋ

 

밥은 너무 배고파서 먼저나온 김치와 한숟가락 한 상태랍니다.

 

▲정말 맛있다의 순대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맛과 입에 감기는맛이 있어서

이곳의 순대를 좋아합니다.

 

너무 많이 먹기보단 정식접시에 주문해서나오는 삼천원대의

퀄리티 치고 너무 좋은것 같네요.

 

 

순대를 먹으며 육개장이 식기를 바라며

휘휘 저어보니 좋아하는 고사리도 꽤 들어있고

 

 

육개장 하면 또 당면 아니겠습니까?

 

당면부터 건저 먹어 주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은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건더기를 먼저 건저먹고 밥과 같이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고기는 하드해 보이지만 식감이 탱탱하고 좋은편

 

사실 고기는 별기대 없는비주얼이지만

늘 가서 정식접시를 같이 주문하면

맛있게 먹는편 입니다.

 

소금을 하고 찍어먹으면

맛이 좋죠.

 

 

육개장안에도 고기가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백순대도 먹어주는데

사진찍다가 육개장에 입수되어서 젖었습니다ㅜㅜ

 

런데 의외로 괜찮아서

다음 순대도 적셔먹었네요 ㅋㅋ

 

 

새로운 발견?

요즘말로 개이득?

이것도 예전말인강..

 

 

마무리는 역시 국밥답게

밥을 말아서 후루루룩

냠냠 해치워버렸습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먹은 한끼의 가격은

 

11,000원

 

요즘 치킨한마리 값보단 저렴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냥 한끼치곤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에 2끼정도를 먹기 때문에

 

먹는데 제 나름의 선에서 아끼지는 않는편입니다.

요즘 코피도 너무나고 몸상태가 안좋아서 말이죠.

(먹기위한 핑계는 아닙니다..)

 

사실 정식접시는 필수선택 사항은 아니지만

제가 많이 먹기 때문에 추가한 사항입니다.

여성분 혼자 이렇게 드시기엔 양이 많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강창구찹쌀진순대에서

순대국, 명품순대국, 뼈해장국 메뉴들을 먹어보았는데

사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두라 그러면 좀 그렇긴한데

뼈해장국은 살짝 매운맛이 제겐 강하게 느껴져서

명품순대국과 순대국을 주로 먹었었습니다.

 

이번 육개장도 상당히 만족스러운게

육개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꽤 괜찮은 식당을 찾은것 같습니다.

 

입맛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 맛이 안맞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구성이라던지 건더기의 양도 좋았어서

가끔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가끔 프렌차이즈 육개장이나

식당상가에 어중이 떠중이로 판매하는 육개장에

고기한점 제대로 안들어있는것 같은데

이곳은 푸짐하기도 하고

식당도 깔끔하고

카페같은 분위기라 먹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날

점심 시간에 육개장 한그릇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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