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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드디어 재미를 찾았다! 11,12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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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0화에서 진짜 딸인 이지영A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과거 자신이 살던곳을 방문하여 관광하고 배탈이나서 지릴것 같은 연기를 하시는 최민수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

액션이 큰데 어색하지도 않고 뭔가 재미도 있으면서 리얼하기도 하고 ㅋㅋ

 

그리고 진짜 딸인 이지영A와 있으니 케미도 엄청납니다.

 

 

너의 진짜 할아버지란다.

 

얼른 백작님이 친딸을 알아보고 손녀도 보듬어 주었으면

 

너무 착하잖아요 미니언즈도 주고

 

사회적 비판요소

 

드라마속 연기를 통해서 일침을 가해주시는 최민수님

 

 

너무 재밌었던 김밥신 ㅋㅋ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아.. 빠져든다 ㅋㅋ

 

예전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드라마에서의 최민수님의 카리스마도 너무 좋았지만

 

이런 조니뎁 같은 느낌은 연기도 너무 멋지시고 진짜 리스펙합니다.

 

 

극을 풀어나갈 열쇠는 이 사람일것 같네요.

 

극중 이지영A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좋아하게 된것 같고

 

이지영A가 친딸임을 알게되어 백작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있게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지않을까

 

근데 3주남았는데..이 꼬여버린 상황을 어찌해결해나갈지

 

 

양양과 같이 진실을 알고있는 사람

 

양양은 이지영B에게 붙어 뒷돈을 챙겼지만

 

한소장은 백작에게 접근합니다.

 

진실을 바로 접근시키기에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백작이 연락을 해오는순간

 

열쇠를 하나씩 주지않을까 싶습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지영B

 

정말 목적을 위해서라면 버리는것도 쉽고 얻어야 할건 얻어버리는 무서운 캐릭터입니다.

 

강호림은 처음에 이 여자를 좋아하고 접근했으나,

 

 백작과 엵히며 이지영B의 위험성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이제 발빼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본인의 아내인 이지영A가 진짜 백작의 딸인걸 알게되면 볼만하겠네요.

 

그리고 예고가 없는게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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