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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드라마 조작] '조작'은 과연 월화극의 새로운 희망인가? 1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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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 '조작'은 어제 알게 되었다.

 

쌈마이웨이가 끝난 이후 월요일 드라마 볼게 없을까 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조작'이라는 드라마가 7월24일 첫방이었으며 주인공은 무려 '남궁민'

 

그리고 네임벨류 뚜렸한 배우들의 이름이 깔려있었습니다.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오정세, 조희봉, 최귀화, 김민상, 정만식, 류승수..

 

김민상님은 최근 재미있게본 터널에서 인상적으로 싸이코패스를 연기해주셔서 기억이 많이 남는데

 

드라마에서 비중이 어느정도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김과장'에서도 남궁민과 호흡을 마추었었죠.. ㅋㅋ 이용식 역을 맡은 김강현 배우님도 김과장 식구

 

친근한 얼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대가컷던 탓일까요..?

 

 

아니면 요즘 워낙 흔한 소재의 장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극의 초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초반집중력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분 방영하고 광고타임은 지금 진짜 나랑 장난하는건지..?

안그래도 주인공 한무영이 기자가 된 계기와 드라마의 시작이 되는 사건을 보여주는데 집중이 안되더군요.

 

아님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된걸수도..

 

드라마를 보는 내내 내부자들이 생각나는것도 함정

 

무튼 아직 1화를 보았을뿐이니 앞으로 더 보다보면 극의 전개도 이해되고

 

전개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좀더 흥미진진해 질것 같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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