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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일상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이지영A가 진짜 딸임을 알아버린 15,16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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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알고있지만

 

극중 캐릭터들은 극중반에 알아버린 진실

 

백작은 분노하여 강호올림을 차에 동승시킨뒤 혼내던중 교통사고가 납니다.

강호올림의 교통사고 소식에 너무 놀라서 뛰어오는 지영A ㅠㅠ

 

그녀에게 이제 가족은 자신의 남편과 딸 뿐이니까요

 

 

아버지임을 밝히지 못한 상태

 

아직 아버지라고 말하지 못하고 가까워져보려 식사자리에 불렀지만

 

지영A에겐 상처가 남아있는 사람이라 보고싶지않아합니다.

 

 

양양(황승언)의 정체는 김숙희 라는 해커

 

국정원 출신의 한소장과 양양의 서브전쟁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쫒겨나고 미운 사위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

 

드라마상 둘의 케미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ㅋㅋ

 

물론 백작이 강호올림을 괴롭힐때 말이죠.

 

 

파란불 이벤트

 

 

한번 쯤 해보고싶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모두 다 ㅋㅋ

 

백작에겐 일상입니다.

 

 

이벤트 스틸러 강호올림

 

 

무척 바쁘신 백작 ㅠ

 

이와중에 이지영B도 괴한으로 부터 구해냅니다.

 

괴한은 양양쪽 배후가 가짜딸을 제거하라는 오더를 내렸죠..

 

무서운 배후..

 

그래도 백작은 지팡이로 괴한을 제압해버립니다.

 

 

딸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백작

 

 

아임 유어 파더

 

 

이지영A는 X소리로 생각하고 핵주먹을 날리지만

 

강호올림이 맞으며 16화는 끝이 납니다ㅋㅋㅋ

 

강호올림은 더맞아야 ..

 

근데 예고편이 없는거 실화냐?

 

다음주에는 이지영A가 힘든시기를 보낸 과거를 회상하고

 

백작을 원망하고 거리를 두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백작도 사정이 있었고 장달구로서의 인생이 아닌 백작으로 살게된 이유를

 

압달라를 통해 알게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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