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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농장"
부모님께서 조금(?) 취미로 하시는 농장에 가서 농작물 구경을 하였습니다.
옥수수도 곧 수염이 익으면 수확을 해야한다하고 오이도 귀엽게 열렸더군요. 호박은 또 얼마나 커졌는지
"풀은 무슨맛이니 호비야?"
호비는 풀도 뜯어먹습니다.
"호기심 많은 형제견"
호기심이 많아서 조그만 소리만나도 출동하고 뛰어다니며 놉니다.
예전에는 잠자리만보면 가을이 생각났고
잠자리톧과 잠자리채를 들고 채집하러 다녔던 과거의 제가 생각나더군요.
장갑내놔라 녀석들..
장갑가지고 둘이 잘도 놉니다. 분명 놀이용 공도있는데.. 그건 싫은지
"지쳐버린 호법비"
하루종일 뛰어놀다보니 지치지?
카메라 설명서를 읽지않고 바로 사용하였더니.. 인물모드가 있는걸 어제알아버렸습니다.
강아지사진을 찍을때 모드를 변경해서 찍으니 움직임도 어느정도 보완되고
좀더 줌이 당겨져서 멀리서도 잘찍히는것 같더군요.
호법비 어린시절에도 이런카메라가 있었다면 더욱 많은 사진을 남겼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늘 갖지만
잘찍어야 사진이니.. 매일매일 연습하는걸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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