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쌀국수, 수송동에 있는 맛있는 조선쌀국수 전주에서 쌀국수를 먹고와서 여운이 살짝 남았습니다. 저는 베트남 스러운 쌀국수보다는 우리 입맛에 맞는 미분당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까 미분당 먹으러 서울 다녀와야하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검색해보니 군산에는 '조선쌀국수'라는곳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 전북대 근처에서 베트남 느끼기, 흐엉꾸에 하롱베이퍼 쌀국수 전북대 근처에서 베트남 느끼기, 흐엉꾸에 하롱베이퍼 쌀국수 전주로 나들이 군산에 거주하다보니 콧바람쐬러, 나들이가러 갈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전주는 가까우면서도 명소도 많고 여행지로서 유명한곳이죠. 다만 예전에 한달정도 살아본 경험이 있어 ricelife.tistory.com 조선쌀국수는? 군산시 보건소, 군산수송공원 맞은편에 상가가 형성된곳에 위치 지정된 .. 전북대 근처에서 베트남 느끼기, 흐엉꾸에 하롱베이퍼 쌀국수 전주로 나들이 군산에 거주하다보니 콧바람쐬러, 나들이가러 갈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전주는 가까우면서도 명소도 많고 여행지로서 유명한곳이죠. 다만 예전에 한달정도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엄청 새롭지는 않은데 형이 오늘 쌀국수? 를 이야기해서 전주에가자 했던게 의아하긴 하였지만, 전주로 출발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쌀국수가 아니라 싸이였다. 차타고 전주로 가다보니 전북대 축제로 싸이가 온다고 해서 싸이를 보러가자는것이었습니다. 물론 쌀국수도 먹을수 있었던게 전북대 앞에 쌀국수 집이 있었습니다. 쌀국수는 좀 하드하게 하는곳은 고수향이 강해서 잘안먹기는하고 미분당에서의 쌀국수만 즐겼던터라 반반이었습니다. 흐엉꾸에 하롱베이퍼는? 전북대 앞쪽 덕진광장쪽에 위치 관련 주차장의 경우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오늘 행사기간.. 군산에서 가장 맛있는 돈까스, 지곡동 옛날돈까스 본점 항상 가격대비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수식어와 동시에 '맛도 있다'라고 하면 환상적일것 입니다. 이런 식당이 많으면 참 행복할텐데 말이죠. 사실 최근에 쯔양님이 오픈한 쯔왕돈까스 영상을 보고, 옛날 돈까스가 급 땡겼습니다. 요즘은 카츠를 많이 먹기는 합니다. 카츠같은 경우에는 바삭하고, 고기의 육질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은 비싼데 포만감이 모자란 느낌이 없지않아있죠. 하지만 옛날돈까스 같은경우에는 스프와 샐러드+밥+풍성한 돈까스 이 조화는 상당한 배부름을 가지고 와줍니다. 오늘의 일정은 바쁨 이사온지 얼마안되어 수납장이 많이 없는집이라 수납장을 이것저것 주문하였는데, 5월3일에 주문한것들이 빨간 연휴를 만나게 되면서 5월8일 물밀듯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오전운동을 마치고, 짐정리도 1차적으로 완.. 군산 국밥 어디서 먹어요? 한뚝 수육국밥 (조촌점) 국밥이라는 표현이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며 국밥=가성비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물가에도 국밥은 버티지 못하였고 평범하고 양이 부족하면 국밥이 아니기때문에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대명사로 표현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밥을 찾는 경우에는 근처에 적당한 식당이 없으며, 그 적당하지 않은 식당들이 가격들만 비쌌을때 더더욱 국밥이 생각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군산으로 이사오면서 국밥은 어디서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현지인 지인이 추천해준곳에서 같이 국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오전 운동후 단백질 보충겸 요즘은 오전에 운동을 시작해서 오전에 운동을 시작하고 일과를 맞이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건강에도 긍정적 요인이 생길것이라 생각이들며 그 동안 스트레스로 간과하였던 건강을 되찾고, 경제적 자유를 찾아.. 군산 짜장면 어디서 먹나요? 미장동 란향 5월 3일 이사날 수년간 경기도 및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처음으로 지방으로 내려오게 된날입니다. 여러가지 히스토리는 있으나 거두절미하고 '이사날=짜장면 먹는날' 이라는 나름의 합법적 기념일이라 짜장면을 먹으러 나섰으나 대부분의 가게들이 휴무이거나 재료소진이어서 미장동의 란향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란향은? 군산 미장지구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시청과 가깝기도 합니다. 건물도 신축건물이며, 주변에 주차장도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접근성이 좋은편입니다. 깔끔하고 무난한 중국집 인테리어상 분위기상 가격대가 조금 나갈것 같긴하였으나, 간 짜장기준으로 8,000원 짬뽕 기준으로 9,000원이라서 '요즘 기준으로는 무난하다'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탕수육도 세트로 먹으려고 하니 간짜장과 묶임이 안되어서 짬뽕+..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