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복성루) 군산에서 명성이 자자한 짬뽕 군산은 중화요리로 유명한 관광지 군산을 대표하는 중화요리점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고추짜장으로 유명한 '지린성'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빈해원' 타짜 촬영지로도 유명한 '국제반점' 그리고 맛으로 유명했던 '복성루' 입니다. 예전에 6,7년전에 와서 먹어보고 오랜만에 와서 당시 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군산의 짬뽕은 교동짬뽕이라는 맛에 길들여져 있으신 분들은 다소 밋밋할수 있다는점이 참고사항입니다. 복성루는 주차를 어디에? 평일에는 가장중요하게 복성루보다 한 블럭위에 위치한 미원광장 공영주차장에 하고 걸어오는것을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어느정도 붐비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최선인것 같더군요.참고로 복성루 근처에 가까운 거리에 지린성도 위치합니다. 주말에 여길 오면 줄서있는 사람들.. 오목교에서 육회비빔밥 즐기기, 청기와 타운(점심메뉴,가성비) 육회 비빔밥 고가의 식당에서 가격대가 상당히 나가는 육회비빔밥들은 한끼에 2만원대에 육박하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11,000원에 찌개까지 같이 즐길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식당이 매우 깔끔하고 친절하다면? 청기와 타운 목동점은? 오목교역 2번출구를 통해 도보로 가능하며 현대 41타워에 주차를 한뒤 건물 2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가능합니다. 건물자체에 주차장도 있긴 하지만, 목동의 특성상 차량운영하기 복잡할수 있으므로 주말에는 대중교통이 편리한듯 합니다. 런치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육회비빕밥 11,000원으로 픽스 청기와 타운의 런치타임은 11시30분 부터 오후 3시까지 입니다. 평일 런치메뉴가 좋은이유는 아무래도 주말 런치와는 다른 특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런치메뉴로는 찌개도 같이 주기 때문에.. 여의도에서 맛있는 쌀국수 즐기기, 미분당 그리고 가전상담 (feat.공작상가, 엘지전자) 쌀국수에 대한 편견이 깨졌던 예전에 쌀국수하면 '고수'라는 독특한 야채가 곁들인 음식으로 향이 매우 강한 음식이라는 편견이 강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쌀국수는 군대에서 먹는 쌀국수 컵라면 외에 먹지 않았었는데, 미분당이라는 존재를 알고나서는 쌀국수도 최애 음식점중 하나가 될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현대 중동백화점 근처에 있는 미분당을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전구입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예전에 인연이 있던 엘지전자 김정우 대명장님을 만나서 가전상담도 받을 근처 공작상가에 미분당이 있다고해서 밥도 먹을겸 여의도를 방문하였습니다. 더 현대서울 엘지전자 더 현대 서울 백화점 5층에 위치한 엘지전자는 다양한 가전제품 구경도 가능하며 전국에서 할인율이 높은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오목교에서 5,000원짜리 짜장면 먹기, 짬뽕cafe 뽕쟁이 요즘 5,000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직장인의 점심값은 치솟는물가와 함께 엄청난 금액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만만하게 생각했던 국밥이나 이런것들도 엄청난 가격을 형성중이고 편의점 김밥들도 3,000원에 육박하거나 넘거나 하며 김밥에 라면을 먹어도 가격이 8,9천원대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짜장면을 5,000원에 먹을수 있다면 요즘물가에 가성비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짬뽕카페 뽕쟁이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근처와 CBS방송국 근처 그리고 SBS방송국 근처에 있는 현대41타워 지하1층에 위치합니다. 그렇다보니 점심시간에는 생각보다 많이 붐비게 됩니다. 단무지나, 양파등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셀프코너를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짜장면이 나왔을때 먹으려고 김치만. 이곳 짜장면이 생각보다 기름지기 때.. 이모카세를 경험하다. 차이나타운 '목포밴댕이' 오마카세는? 정해진 메뉴가 아니라 그날 재료에따라서 식당 주방장 재량에 맡겨 정해진 요리를 내어주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우리가 알고있는 오마카세식당들 가격대가 높은 식당대가 아닌 친근한 이모가 운영하는 '이모카세'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식당에 사장님에게 친근하게 '이모'라고 부르는것과 오마카세를 합쳐서 말하는말인것 같았습니다. (해석잘한듯) 인천 차이나타운방문 오랜만에 보는 동생과 약속으로 어떤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회라는 키워드로 뭉치게 되어 인천 차이나타운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동생과 저의 공통적으로 끌린 키워드는 '이모카세' 그곳중 후기글이 인상적이었던 '목포밴댕이' 식당을 오게되었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가깝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