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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미디어

[국내음악] 음악도 좋지만 곡에 대한 댓글도 재미있는 '재지팩트(Jazzyfact)- 하루종일'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최근 군에 입대한 래퍼 '빈지노'가 속한 그룹 '재지팩트'의 하루종일 이란 곡입니다. 빈지노는 엊그제 입대한것 같은데 시간이 참 많이 지났습니다. 신교대도 수료하고 현재까지 별탈없이 리얼카모 군생활중이신 빈지노 길지않은 시간 잘해내고 전역할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미도 엄청나고, 곡도 되게 몽환적인데.. 댓글들이 ㅋㅋ *'하루종일' MV 댓글을 추려서 캡쳐한것 입니다. 문제시 댓글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군입대전 공약이 재지팩트앨범을 내는것이었는데 그것도 해내고 무튼 빈지노가 사회적으로 준 임팩트가 있으니 이런 센스있는 댓글들도 많이 나온거겠지요? 저는 하루종일이라는 곡 자체가 중독성이 강해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듣게되더라구요. 오늘 하루 하루종일 이라는 노래를 듣고 ..
[아버지가 이상해] 완벽한 재미,감동을 준 '아이해' 마지막이야기 처음엔 보지 않았던 드라마 '아이해' 방영전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라는 드라마를 본뒤에 나온 드라마라 이전 드라마에 대한 여운으로 이 시간대에 드라마를 챙겨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는 후회되는 일이긴 한데.. 다시 정주행을 해야할것 같더군요. 이유는 악역없이 너무 행복한 드라마였기 때문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 차태현과 전지현이 교복을 입고 클럽에 입장하던 장면을 패러디 했더군요 ㅎㅎ 친구 변한수의 신분으로 살던 이윤석이 다시 '이윤석' 이란 이름을 찾게 되면서 본인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은 어땠을지.. 그런 과정이 극의 마지막화인 52화에 다다르기까지 배우 김영철님이 감정선을 끊임없이 보여주어 더 마음속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신난 아버지 신분을 회복하고 통장개설..
[외국음악] 감성 힙합,R&B 그곡 'Nelly - Dilemma (feat. Kelly Rowland)'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Nelly의 Dilemma 라는 곡 입니다. 나온지 한참되어 비트라던지 곡 구성은 올드하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Kelly Rowland 의 피쳐링이 더해져 듣기 편안한곡이라 자주 즐겨듣는곡이기도 합니다. Nelly 곡중 Ride wit me 라는 곡을 가장좋아하긴 하지만 이 가수의 곡은 위에 언급한 dilemma와 Ride wit me 두곡만 안다는것은 함정이네요. 그리고 dilemma의 비트 구성과 피쳐링된 보컬라인은 감성적이고 아름다우나 가사내용은.. ㅋㅋ 아무래도 미국은 이런 내용에 대해서 많이 관대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사를 생각하고 듣기보다는 멜로디라던지 음색을 듣고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신경을 안썼죠 그냥 신나거나 내 마음을 충족시켜주는 노래..
[국내음악] 92년 삼대장의 그곡 '지코 (ZICO) -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 '92년 3대장?' ' 3대장이란 표현은 아마 만화 원피스에서 나온 표현인듯 합니다. 원피스 3대장(구) 원피스에서 막강한 전투력으로 해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패기가 나오기전까지 최강이었던 자연계열매를 가지고 있어 매력이 넘쳤습니다. 이 원피스 3대장 능력처럼 92년 3대장 지코,크러쉬,딘은 음원깡패라는 공통점과 스타일리쉬, 트랜디함을 모두 갖춘 현재 음악시장을 휘어잡는 92라인의 독보적인 인물들입니다. 위 영상은 '지코 - 버뮤다 트라이앵글' 의 뮤비입니다. 영상속에서 삼대장들이 삼각형 대형을 이루며 걸어가는 모습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 지코&딘이 한자리를 갖게되면서 관심을 가져 노래를 찾아보았는데 곡의 분위기라던지 뮤..
[드라마 조작] 드디어 밝혀진 라이터 문신남 그리고 반전 '조작 13,14화 후기' '전찬수 에피소드' 12화는 비리 형사 전찬수를 가르키며 끝났고 13화의 시작역시 전찬수로 시작하였습니다. 잡혀온 애국신문 식구들은 잘쉬고(?) 있습니다. "만식이형 베테랑때처럼? 안되요.." 만식이형은 베테랑때도 그랬든 몇명붙여서 얼마주면 해결할수 있다고 합니다. 법률사무소에 류승수를 찾아간 순간 전찬수의 죽음의 그림자는 짙어진것 입니다. "어서와 우리 영범파는 처음이지?" 한무영을 도와주는 영범파 전찬수를 따라온 조폭들이 지리는걸보면 영범파는 엄청난 거대 조직인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 드라마, 영화는 조폭세력이 정치, 재벌세력과 결탁되어있는데 드라마 조작에서는 한무영의 편에서서 한무영이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근데 과연 끝까지? "아직도 몰라?" 대사가 가장 충격적인것은 쉬워서 그랬다.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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