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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제주 맛집]애월에 위치한 해물라면 맛집 "노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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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주여행 3일차"


이번에 소개할곳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 "노라바" 입니다.


그간 일도 많았고, 영상편집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제주영상 작업이 밀려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포스팅에 대한 꾸준함을 유지하고 영상편집에 대한 연습을 하고자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노라바의 경우 애월에 위치한 해물라면 맛집입니다.




"개성 있는 매장분위기"


매장 바깥분위기는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배치된 의자의 색상과 그리고 센스있게 배치된 고무신 그리고 장화에 심은 식물까지


괜시리 가까이 가서 보고싶고 매장안을 들어가보고 싶게 만듭니다.



"제주도의 흔한 풍경"


식당을 들어가기전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나 흔한풍경중하나입니다.


여행중 혹은 제주도민이면 흔한 풍경이지만 제주도에서 흔히말하는


육지인(?)으로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죠.



*위 영상은 노라바에서 해물라면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해물재료들의 생동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푸짐한구성"


해물라면의 가격은 8,000원 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기대가 안되었습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할때 유명하다 싶은 문어라면집이라던지 해물라면집은 가격이 1만원~ 정도이며


들어간 맛과 양이 거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생각에는 "게반마리 들어가고 오징어 몇조각 그리고 홍합몇개 들어가있겠지..."


그렇지만 라면이 나오자마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게는 한마리였고 새우 그리고 육지에서는 한개에 5,000원에 육박하는 전복까지 똭 들어가있었습니다!



"매장외관과 실내는 노라바"


사진으로 실내촬영을 하지못한점이 아쉽습니다. 영상 중간에 실내 인테리어를 약간찍은것이 있는데


실내역시 노라바만의 색으로 채워져있습니다.



노라바 후기


식당에 도착하였을때 4시30분정도 되었었고, 마무리를 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은 혼자온 2분 2테이블이었습니다.


차분한 바다소리가 들리우고, 저희 일행도 해물라면 2개를 시켰습니다.


마감이 임박해서 그런지 찬밥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응대하시는 모습이 친절함이 묻어있는 말투와 따스함이 느껴져서 여행중 고마움을 느꼈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실 여행의 마지막날이라 먹을것을 다 먹고 가고자 마음먹었던때라


다음 행선지는 우진해장국, 김만복김밥이었습니다.


다음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지만, 해물라면이 적당히 맵고 맛있어서 찬밥까지 말아서 거의다 해치워 버렸습니다.


가격대비 맛도 양도 환상적이었던 "노라바"


제주 애월을 여행지로 구성하셨다면 식당으로 노라바를 추천합니다!


저도 다음에 제주여행을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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