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 VS LED TV
기술의 발전의 현주소는 OLED인듯합니다. 삼성전자에서도 OLED를 재출시하면서 디스플레이 시장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LED방식대비하여 번인이라는 걱정이 있지만, 개선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채워주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기존 방식의 LED TV보다는 비싸면서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걱정의 요소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소가 되지 않는데 덜컥 비싼값을 주고 살만한 값어치가 있을까요?
미적요소와 화질에 대한 차이점
얇은 TV가 무조건 적으로 좋다? 라는 생각도 있지만, 이건 소비의 영역에서 더 지불하고 올레드 그리고 올레드내에서도 월페이퍼(Wall paper) 방식의 TV의 판매도 꽤나 있다고 들었습니다. 월페이퍼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갤러리형 올레드 TV도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공간절약의 관점에서 보면 미적요소가 더 좋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빛을 발사하여 벽을 여러겹 뚫고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화질과 별다른 통과없이 자발광으로 색을 발현하는것은 시청자입장에서 받아들이기는 후자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다만 혹시 TV를 하루에 보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실까요?
올레드나 LED TV의 수명방식은 하루 8시간을 시청했을때 10년정도의 수명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건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참고사항이긴 하지만, 같은 소모품관점에서 보았을때 나의 주머니 사정과 직결되는 선택이라고도 생각을 하지만, TV를 오래보지 않으며 TV에 취미생활이 많이 없다면 굳이 올레드를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현재우리는 UHD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보통우리가 공중파방송에서 보는 송출방식은 FHD이며 창사특집, 드라마 재방송등에서 UHD를 송출해줍니다. 이걸 TV에 받아서 우리눈으로 보여주는것인데, 여기서 중요한것중 하나가 셋톱박스가 너무 구형이고 지원방식이 FHD까지라면 TV에서 화질을 FHD로 보여주게 됩니다. TV를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화질저하나 화질이 별로다 하면 셋톱박스 문제를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바로 A/S를 접수해서 불량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최상의 화질을 감상할수 있는것은 OTT 서비스에서 제공된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보면됩니다. 사실상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매장에서 본 최상급의 화질을 볼수는 없다는것은 사실입니다.
나는 집순이/집돌이에 콘솔게임도 즐기고 넷플릭스 없으면 안돼요
TV에 대한 의존도나 TV를 끼고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OLED TV를 추천할것 같습니다. 유해블루라이트를 저감시켜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올레드가 해답이다 보니까 눈에대한 시력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이것이 답이죠.
물론 시청거리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TV사이즈를 결정해야겠지만, 다양한 라인업이 있으니 이것도 고려사항이긴 합니다.
만약에 예산이 정해져있다면 큰 사이즈의 저렴한 UHD등급의 TV를 구매하느냐, 비슷한 가격이지만 사이즈는 작은 올레드를 사느냐 이 차이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 사이즈의 LED TV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으며 OTT서비스도 즐겨야 한다면 스마트 기능 WebOS기능을 지원하는 TV로 구입하면 65/55인치 올레드를 염두해두다가 75인치 LED를 구입할수 있고 사이즈도 상당히 커집니다. 그리고 TV를 하루종일 본다 하더라도 시청거리를 적절하게 둔다면 크게 나빠질 이유가 있을지와 그동안 우리가 살면서 브라운관이나 여러 TV를 거쳤지만 올레드 안본다고 눈이 급격하게 나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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