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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일상의 가전제품

캠핑용 휴대용TV 스탠바이미 Go보다는 룸앤TV가 나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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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27인치 다른 가격, 다른 용도?

27인치 TV는 요즘 선호하지 않은 작은 사이즈의 TV일것 입니다. 아무래도 중소브랜드의 32인치 TV들도 가격대가 10~30만원대이며 50만원만 주더라도 40인치 이상의 TV를 살수 있습니다. 27인치의 룸앤TV와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go의 경우 휴대성을 강조해서 캠핑이라던지 이동을 목적으로 가진 TV입니다.

스탠바이미가  webOS가 룸앤TV보다 좋았었는데, 스탠바이미와 룸앤TV가 webOS22를 같이 공유하면서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를 보는데 둘다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룸앤 TV는 별도의 가방이 필요, 스탠바이미Go는 자체 캐리백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스탠바이미Go는 캐리백이라고 해서 TV를 접으면 가방형태로 되어 옮길수 있습니다. 룸앤TV같은 경우 예전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시 가방을 증정했었는데, 해당 사이즈의 가방이나 캐리백을 맞추는 방향으로 이동성을 보완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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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차이점은 터치가 스탠바이미만 가능하고 룸앤TV는 안된다는점과 화질엔진이 알파7으로 제공되는 LED패널의 스탠바이미와  IPS패널을 사용하는 룸앤TV의 FHD 화질인데, 사실상 패널자체가 OLED가 아니다보니까 엄청난 드라마틱한 차이점을 보여주진 못합니다. 둘다 화질은 FHD(1,920x1,080)로 동일합니다.

터치 스크린 기능과 화면을 자유자재로 돌리는 기능은 스탠바이미만 가능하다.

무선의 장점이 단점일수도 있다.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 이동성 기동성은 스탠바이미go가 더 나을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무선으로 화면을 출력하여 콘텐츠를 즐긴다면 생각보다 많은시간을 볼수있는 전력이 안되기에, 휴대용 발전기는 가져야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충전을 해둬도 오래못보는 환경이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제품 설명에서는 무선으로 내장배터리를 이용해서 최대 3시간으로 나와있습니다. 볼륨30기준 저전력모드,에코모드 기준입니다. 이런경우에 야외에서 어두운 환경에서 보는경우 화질을 제대로 즐기려고 에코모드와 저저련모드를 해제하고 사운드를 키운다면 1시간 가량 실사용이 될것입니다. 사운드의 부족한 부분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채운다고 하더라도 의미가 크게 와닿지는 않죠.

스탠바이미go 의 사운드가 20W이고 룸앤TV의 사운드가 5W인데, 야외의 특수성 때문에 어차피 블루투스 사운드를 사용한다면 크게 의미없는 재원의 차이라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110만원 VS 39만원

약 70만원 차이에 대한 결정

이런 휴대성 아이템을 사용한다고 하면 70만원의 비용차이를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가 스탠바이미go가 너무 마음에 들고 갖고싶은 아이템이면 지불해보면 좋을듯 하지만, 70이면 다른 아이템을 더 살수 있기 때문에 소비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들은 하단 링크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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