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온 거상
신규/복귀 이벤트가 없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한번 들어와보고 싶은 끌림이 있어서 추천서버 화랑을 선택하고 접속하였습니다. 추천서버시 레벨 200이 될때까지 경험치 버프 150%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잠깐 찍먹할거라면 나쁘지않을거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니 낯선 퀘스트, 퀵 기능들은 편리
상업퀘스트는 작업량을 채워야하는 노가다성 게임인데, 이것을 오랜만에 해보니까 낯설기도 했지만, 퀘스트 완료이후 NPC에게 바로가는 기능이라던지, 지름길 토큰을 통해서 바로바로 이동하는것들도 개선된시스템 같았습니다.
대만스타트가 좋은 이유중 하나가
대만남자가 전직을 하면 어그로와 치유기능이 있는 스킬이 있어서 좋고, 패시브 타격저항을 올려주는 왕거한을 획득하기 때문인데, 사실 과금을 하면 이런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긴합니다. 임평후와 왕거한을 얻고 나중에 중국에 류방이나 조선의 김유신도 얻어야하기 때문에 세계일주는 필수 아닌 필수죠.
퀘스트를 하다보니 얻은 두이세트
예전에 한참할때 두이세트는 값어치가 높은 세트였던것 같은데 현재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퀘스트 용이고 초보자용인데 타저마저가 붙어있기 때문에 나중에도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1일차 마무리, 실수 그리고 시골섭의 한계
현재도 거상이 다중클라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상 시골섭은 물량구하기도 쉽지않고 매물도 없기 때문에 직접 캐야하는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효율이 떨어질수도 있기도 하구요. 한2~3시간 즐기면서 느낀점이 191까지는 무난하게 광탄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그 이후 돈이 거의없다보니 노가다를 시작해서 임평후, 기마궁수, 음양사, 도술사등을 영입해서 본캐전직을 해야하고 본캐전직이후 호선인형을 통해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하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예전 처럼 기린-> 사천왕의 테크보다는 본캐로 충분히 호선으로 돈을 마련하여 루틴을 짜는것 같습니다. 200만렙일때와 250만렙일때 그리고 사천왕도 뽑아봤지만, 거상의 노가다성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거상을 처음시작하시는 분들 복귀하시는 분들에게는 생각과는 다른게임일수도 있지만, 한번 시작하면 빠져들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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