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정수기냉장고의 실용성은 어떨까?
우선 엘지전자에서 판매하는 4도어 얼음정수기 냉장고와 2도어 얼음정수기 냉장고는 성격이 조금다릅니다. 양문형이라고 불리는 2도어 냉장고 같은경우 냉기를 만들어주는 컴프레셔가 한개로 되어있고 4도어의 경우 컴프레셔가 냉장윗칸전용과 냉동 아랫칸 전용 각각들어가기 때문에 4도어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양문형인 2도어를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는 '살아가는데 크게 지장이 없기 때문'도 있으며, 냉장고의 섬세한 온도조절을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엄청낭 성능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점 입니다.
오히려 무릎이 불편하거나 아랫쪽에 숙여서 냉동물을 꺼내야하는것이 불편한 분들은 양문형인 2도어가 편리할수가 있습니다.
4도어 얼음정수기 냉장고의 경우 '크레프트 아이스' 라고하는 얼음을 만드는 기능이 제공되나, 이 기능은 크게 실용성이 높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3~6개정도 얼려지는 이 기능을 사용하고자 가격이 두배가 되는 얼음정수기 냉장고가 꼭필요할까? 그리고 냉장고 용량차이도 2도어 810L와 4도어 820L이기 때문에 용량10리터차이는..
케어서비스를 운영
일반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케어서비스를 진행하여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필터를 교체받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망설임이 생길수 있는데, '정수기를 따로 사용하면 좋지않냐' 라는 의견과 '정수기가 같이 있는것이 더 실용적이지 않냐' 등의 의견들이 있을텐데, 요즘 집값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차피 냉장고가 들어갈자리에 정수기도 포함되어있으면, 그 공간을 다른공간으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정수기를 설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수기 설치하면 의외로 싱크대 쪽에 공간차지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얼음까지 나오는 정수기를 설치하면 부피가 꽤크겠죠?
편리함과 공간절약의 아이템
물을 마실때 더 시원했으면 하는 경험과 더운 여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할때, 집에 머신기가 있다면? 굳이 편의점에서 돌얼음이나 이런 얼음류를 사서 따로 보관하는게 아니라 컵에 얼음을 먹고싶은 만큼 담아서 마시면 실용성이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모터라는게 냉장고를 위해서 작동되는데, 냉장고 따로 정수기 따로 모터가 돌아간다고 하면 둘다 1등급이라는 전력이라고 한들 2개의 가전제품이 가동되는것이니 전기세로 한 기기에서 나오기에 장기적으로는 더 절약이 될수 있습니다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갖춘 최신식 냉장고
도어쿨링+라는 기능을 통해 냉기의 혜택이 적을수 있는 도어쪽의 음식물이나 음료까지 냉기를 전달하여 냉장고의 회전률을 높이는 엘지전자의 최신기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홈바라고 불리는 매직스페이스도 우측도어에 되어있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음료나 간식을 꺼낼때 문을 한번에 열면 냉기가 한번에 쏟아지는걸 방지하는 전기 절약을 위한 기능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하단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얼음이 많이 필요한 계절
우리나라가 4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현재는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길어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OTT서비스들도 발전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그에 걸맞는 실내 리빙아이템들이 인기입니다. 이런 걸 고려했을때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만큼 홈카페도 인기가 많은 만큼 얼음정수기 냉장고 하나 마련하셔서 얼음도 마음껏 뽑아서 먹고 정수기 설치공간 생각없이 공간절약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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