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발이 요즘 많이 보이는 이유?
사실 어떻게 보면 나이키 VS 아디다스라는 대결구도자체가 라이벌이라는 인식으로 스포츠내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나이키 신발을 신은 스포츠 스타와 아이다스를 신은 스포츠스타의 대결 라이벌 더비팀의 대결시 유니폼에 있는 브랜드들의 박터지는 경기를 볼때 두 브랜드의 대결구도다 싶지만, 요즘은 매출차이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53조 VS 28조
나이키의 위력이 상당합니다. 나이키 같은 경우 스우시 로고만 신발에 있어도 펴션이 완성되는 느낌이 강한데, 과거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가 그 역할을 했던 시기가 있지만, 트레포일로고도 이미지소모가 컸는지 예전같은 포스를 못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디다스의 클래식 모델들이 예전과 같은 힘을 못내고 있고, 나이키는 출시하는 신제품들이나 과거의 명작들이 하나나올때마다 '솔드아웃' 행진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줍니다.
나이키 SB와의 추억
2005년정도경 나이키SB를 추억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당시 유명했던 티파니, 하이네켄, 제다이, 스투시 같은 나이키SB 덩크는 가격도 너무 비싸기도 했고, 너무 예뻣던기억이 납니다. 당시 일을 열심히해서 돈모아서 사신분들도 있을것이고 다양한 추억들이 있을텐데 정말 너무 갖고 싶었던 아이템들이기도 합니다.
나이키 덩크의 역습
나이키 덩크는 과거에 에어포스1에 밀려서 인기가 많지는 않았었습니다. 덩크는 오히려 덩크하이가 인기가 많았고, 로우는 포스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키 덩크가 최근 몇년동안 판매량이 너무많았고,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컬러들 범고래라던지 여러 모델들이 품귀현상이 생기며 가격이 폭등하기도 했었습니다.
유행이 돌고 돌기는 하지만, 나이키 에어포스 올백은 그 중에서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줍니다. 신발이 편하기도 편한데, 흰컬러의 포스는 어떤 패션에 코디해도 잘어울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발의 색상에 흰색이 베이스여야만 여러 코디에 잘어울리기도 합니다.
아디다스도 예쁜 신발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디다스와 리복 신발도 좋아합니다. 아디다스는 이지부스트 350V모델도 상당히 예쁘면서 편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즈릴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부스트는 정말 편안합니다. 다만 디자인적인 취향이 호불호가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키 신발을 무난하게 신는다고 하면, 나이키 에어포스, 나이키 코르테즈 이런 신발류가 가격대비 어울림의 정도나 신발의 코디 센스가 좋기 때문에 에어포스를 원픽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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