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부터 MBTI가 유행했던것 같은데
저는 10여년전 취업준비할때 MBTI를 처음접했던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때 이용하면 좋기 때문에 아무래도 MBTI로 성격에 대한 객관화를 할수 있기 때문에 유용했던것 같습니다. 초반 10~20대때 나의 성격을 판단하기에는 주변 바운더리내에 인간관계도 제한적이다보니 성격을 알수 있는 지표중 하나라서 유용하게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행이 아닐수 있으나, 한때 자소서를 작성할때 MBTI를 활용해서 작성하면 자기자신을 객객화해서 이야기할수 있기 때문에 MBTI유형과 그동안 객관적인 나의 평가를 받았던 수상내역, 그리고 시상내역 같은 개인 업적이나 선생님 교수님의 코멘트 같은것들을 활용하여 작성하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생활에서의 에피소드도 연결해서 작성하니까 면접관들이 신기하게 생각하더군요.
사회생활할때 중요한건?
MBTI에 너무 과몰입하면 좋지않습니다. 사회생활할때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는건 섵부른 오해가 생길수도 있고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조심할건 조심하고 그러는것이야 유연하게 판단하며 좋지만, 과몰입해서 저 사람은 유형이 어떤것이니까 안맞을것이다 생각하고 피하고 외면하기 시작하면 같이 일하기 힘들죠? 그리고 사람이랑 어울리기 어렵다면 '내가 I성향이라서 못한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나의 일을 잘하고 내가 여유가 있는 상태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도 합니다. 정말 나의 일을 잘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가끔씩 안타까운게 MBTI를 검사해보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경우들이 보였습니다. 어떤 유형이라서 못한다 어떤유형이라서 부족하다 등등이 있는데, 사실 처음해보는것들은 낯설고 부족할수 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성격유형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과 관심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말고 노력을 통해서 좀 더 성장할수 있으면 좋지않을까요?
현재 성격유형검사가 과거의 혈액형과 비슷한것 같음
과거에 혈액형을 통해 정형화되어있던 성격의 특징들이 있었습니다.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자기중심적이고 O형은 활발하고 AB형은 독특하다 같은 키워드가 있었는데, 저는 제 주변에 저 혈핵형과 다른 성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혈액형을 맞추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떤 유형과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이 무조건적이지는 않다는것입니다.
MBTI도 마찬가지고 혈액형도 마찬가지고 무조건적인 맹신이나 과몰입보다는 재미로만 보시고, 내가 알고싶은 사람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이 어떤 유형이라고 해서 단정지어 판단하면 오히려 관계에 안좋을수가 있으니, 사람마다 장점을 존중해주고 단점은 단점대로 받아들이면서 그 사람 자체로 존중해주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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