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세빛섬) 멋진 야경 뷰를 볼 수 있는 뷰맛집

서울에 살면 좋은점

서울에 살면 좋다는게

바로 '한강'이 있다는점 입니다.

한강공원은 정말 정비가 잘되어있고

산책을 하기도 조깅을 하기도

자전거를 타기도 너무 좋은곳입니다.

미세먼지가 없다면 야경뷰가 너무멋진데

그중 하나인 반포한강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반포한강공원은?

세빛섬과 달빛 무지개분수를 볼수있는 공원입니다.

예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많이 와서 쉬다갔었는데,

지금은 차를 타고 방문하다보니

반포한강공원제2 주차장을 네비로 검색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한강으로 접근할때 자전거가 오는지 좌우를 살피고 가야한다.

낮에는 자전거 통행량이 많지만

간혹 밤에 라이트를 장착안하고 고스트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위를 살피는것이 중요합니다.

 

세빛섬에서 바라본 다리

예전엔 세빛섬이 없었었는데

세빛섬이 생기고나서 야경이 더욱 멋지고 세빛섬에서 바라보는

한강도 멋진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맥주한캔씩 마시는 사람들

음식을 싸와서 소풍을 즐기는 가족들

연인들의 데이트 등

밤에도 선선한 바람과 동반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오늘 얻은 사진

날씨가 좋은편이라 그런지

사진도 하나 건졌습니다^^

세빛섬의 포토존, 나는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같이 오지않았다.

이런곳에 오면 데이트나 낭만을 즐기로 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을 좋아했던 이유가

홍대 부근에 거주할때

자전거를 타고 반포쯤 오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음료수 한잔하고 집에 돌아가는 회차 장소였는데

그때도 한강과 반포대교를 바라보며 감상하고

생각을 비우는날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저도 과거의 저도

망설임과 고민으로 속을 앓고 있는건 마찬가지인데

마찬가지로 위로해주는건 한강반포공원인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강 뷰맛집은 어디인가요?

 

숙이네 조개전골 서울대 입구역 맛집, 따뜻한 국물과 해산물의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