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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정보/일상의 정보

스투시 밥말리 컬렉션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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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는 패션브랜드

그리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만나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금 쓰는 이 글의 주제는 소식을 전하는것이지만

어릴적 꿈을 꾸게해준 브랜드인 스투시(Stussy)

그리고 스투시의 밥 말리 컬렉션을 다루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 Stussy instagram

 

밥 말리는 레게의 전설이자 자유를 외친 자메이카 아티스트 입니다.

레게가 단순히 신나는 음악이 아닌 사람들을 깨우치는 음악이라고 말했던 그는

스투시에게 어떤 영감을 주었길래 밥말리 컬렉션이 나온것일까요?

 

 

레게느낌 물씬 느껴지는 어르신의 헤어스타일

 

 

따뜻한 느낌이 물씬나는 우드 배경의 사진

이분도 음악과 관련된 사람인듯한 뉘앙스의 사진

 

사실 이번 소식은 지난 밥말리 컬렉션과 달리 느낌적인 부분을

스투시에서 인스타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지난번은 의류를 중점으로 사진이 나왔는데 말이죠.

 

이런 사진들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수 있고 그간 느끼지 못했던

이국적인 느낌 까지 알게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음악은 세계의 공용언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디자인고 그렇고 사진도 세계사람들이 느끼는것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것은 좋고 나쁜것은 나쁘고

그렇지만 개인적인 호불호가 갈리는것도 이슈가 생기는것도

상업성이 강한것도 어쩔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가장강했던 핸드프린팅

자메이카의 느낌을 표현한것 같은데

예전에 디자인 수업중 점,선,면 수업을 받을때 이런비슷한 방법으로 디자인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느낌을 살리진 못했지만..

가끔 무언가 표현할때는 붓보다는 손이 좋다는걸 알게되었죠.

 

 

스투시 밥말리 컬렉션 첫번째 이야기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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