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약속으로 인하여 못하고
지루함이 몰려올때쯤
새로운 컨텐츠를 맞이하기위하여
칠지도 제작에 더 열을 올린 8,9일차 입니다.
언제쯤이면 다 모을까?
사실 시간투자를 엄청하면 금방모을것같지만
효율이 좋지않을때도 있습니다.
거상 아이템의 경우 평균 1시간 사냥했을때 어느정도 나오겠다라는 계산이 나오지만
1시간을 하면 꼭 나오는것도 아니기 떄문입니다.
1시간만에 10개가 나올수도 있고 2시간을 해야 10개가 나올수도 있기 때문이죠.
황룡반자사 효율이 좋지 못하자 직접 아마쿠사에 캐러온
경험치가 너무 적고, 몹 클릭경쟁도 있는 바람에 평일에 해야겟다는 생각이들더군요.
평일에 다시 찾아올게
개뇌차로 잡기좋은 '백귀'
저는 백귀 근원,단지,상재템 디자인이 젤 예쁘더군요 ㅋㅋ
블랙색상의 깔끔함 때문인지 몰라도
캐는내내 세련됨을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잘나오는
백귀는 착하게도 죽는동안 주기적으로 근원을 뱉어냈습니다.
약간 애매한 투자가 들어간 개뇌차 세팅
김유신을 뽑고자 조선에 갔을때
용병칸으로 인하여 개뇌차 VS 개거북을 고민하다가
개뇌차를 선택하게되었는데
당시 태갑투세트가 10억에 육박했어서 전용갑투를 맞췄던것 같네요.
그것도 1강으로 ㅋㅋ
이후 사용을 잘 하지않다가 이럴때 써먹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이 단지 득 스샷이후로 모든 스샷이 날아갓네요. ㅠㅠ
신수의근원(현무) 5개 모으기는 기분좋게 금방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개마장원에 '신수의 근원(기린)'을 캐러 방문
신수의 근원(기린)은 개뇌차가아니네?
그렇습니다.
처음에 개뇌차로 잡는데
천둥새의 난입과 암흑염화폭풍으로 시야를 가려서 혼마가 보이질 않더군요.
딱히 조합에 공중몹을 잡는 용병이 없기 때문에 '개봉비'카드를 꺼냈습니다.
무난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무난하게 잡습니다.
개뇌차같은 짜릿한 슈뎀한방은 없지만
개봉비 스킬과 직선상에 위치한 녀석들을 참교육하기에는 안성맞춤이더군요.
참고로 칼전직 개봉비라 스텟이 낮음에도 불고하고 잘잡는것 같아서
좋은 장수임을 느꼈습니다.
컨트롤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면, 주작,청룡근원도 캘수있을것같은?
이상한 가죽과 함께 근원캐기 마무리
3개정도 캐긴했지만 ㅋㅋ 내일 2개정도 더 캐버리고
홍작 or 마룡을 참교육하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힘의 근원
신수의근원(백호) 0개
신수의근원(주작) 5개
신수의근원(현무) 0개
신수의근원(청룡) 5개
신수의근원(기린) 2개
심연의 정수 2개
힘의 근원 재료는 이만큼 남았군요.
*직접 못캐는 분들에게는 유명계에서 알을 캔 금액으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이번주 시작도 화이팅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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