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쉽게 얻은 '신목의 씨앗'
신목의씨앗은 천년호 보스인 '아우타'에게도 나오지만,
무투장 왼쪽에 서식하는 '거대수'에게도 나오는 아이템입니다.
시전에서 너무 비싸게 파는 바람에 직접 캐개 되었고, 오늘 반자사를 통해 25개를 얻었습니다.
나머지 5개는 기존의 캐릭터가 갖고있었기 때문에 좀더 수월하게 구하게된거 같네요.
드랍률은 글쎄?
반자가사 다 그렇긴하지만
최고의 효율로 세팅하지 않는 이상 시간대비 수익률 혹은 득템확률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반자사는 기대안하고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거대수들은 넝쿨같은걸로 스킬을 쓰곤하는데
그렇게 아프진 않아서 맞으며 잡아줍니다.(변태아님)
중간에 있었던일
드디어 상재조녀를 180업을 시켰습니다.
본캐와 듀오로 청랑존에서 1시간 30분정도 투자한결과
179->180이 될수 있었습니다.
이제 상재조녀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네요^^
열심히 사냥해서 많은 상재해야겠습니다.
나머지 5개는 다른클라에서 보관중
상재조녀 캐릭터에 짐꾼 2마리를 나눠서 칠지도 재료를 보관중입니다.
나중에 본클라로 다 옮겨야할 물량들이죠.
하나씩 차곡차곡 모으다보니 금방만들것 같긴하면서도
아직한참남음을 느낍니다 ㅋㅋ
황룡의 비늘 얻으로 왔는데.. 헐?
경험치도 구리고 약해빠진 황룐존에서 대량 전사자가 발생합니다.
이유는 황룡이 연옥술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고민중이랍니다.
1. 가격도 얼마안하던데 사버린다
2. 아마쿠사를 패서 얻는다
3. 그냥 이렇게 죽는거 살려가면서 반자사를 한다.
내일까지 고민이 정리되면 황룡의 비늘도 완료하고
다시 선조석 or 귀곡성으로 출근해서 반자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반자사로 캘수있는건 다 캔것 같으니까요.
용비늘검 재료 수집 근황
황룡의비늘 27개
화룡의불꽃 0개
신목의씨앗 0개
불꽃씨앗 30개
신검의 조각25개
이제 황룡의 비늘, 불꽃씨앗같은 만만한건 금방캘것이고
'신검의 조각'과 시간적 사투를 벌어여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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