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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태백 그집 쭈꾸미] 매운맛이 강했던 쭈삼볶음비빔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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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도 주꾸미를 다루는 요리집들이 여럿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그 집 쭈꾸미'에서 주삼볶음밥을 먹은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위치는 주공2차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도보로 걸어서 2~3분 거리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좋습니다.

 

 

 

그집쭈꾸미 매뉴판

 

다양한 메뉴를 다루는데

 

저희가 오늘 먹을 메뉴는 쭈삼볶음비빔밥 입니다.

 

가격은 1인분 8,000원

 

 

기본찬들

 

콩나물이 왜 이렇게 나오나 했더니

 

이유는 메인요리가 나온뒤 알게되더군요.

 

 

밑반찬들과 함께나온 숭늉

 

추운날씨에 맞게 따뜻한 국물이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각종야채와 함꼐 볶아진 주꾸미와 삼겹살이 이렇게 나옵니다.

 

나온것을 각자의 밥그릇에 덜어 담아 비벼주면 됩니다.

 

 

매운것을 잘 못먹는 제 입장에서는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콩나물을 많이 넣어 먹게되었습니다.

 

 

한그릇 클리어

 

태백 그 집 쭈꾸미에서 맛본 쭈삼볶음비빔밥은

 

매운것을 못먹는 분들에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님 드시기전에 덜맵게 해달라고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많이 맵더군요. 반대로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삼겹살 + 주꾸미 조합의 비빔밥이기 때문에

 

식감의 재미도 좋고 같이 볶아진 야채의 합이 좋아서 맛이 없을수가 없겠더군요.

 

그래도 매운맛이라는게 강해서 숟가락을 자주들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좋았던점은 친절함

 

식당 점원분께서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맛 점수는 별 5개 만점에

 

★★☆

 

별2개 반 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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