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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2017 일상의 여행&맛집

[피서지 추천]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가기 좋은 삼척에 위치한 덕풍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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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기전 무더위"

 

요즘 장마기간이다 보니 습하기도 습하지만

 

무더위와 언제내릴지 모르는 비소식에 조마조마 하기도합니다.

 

다행이 지난주 일요일에 비가 오지않았고, 계곡에서 고기를 구워먹자는 친구들의말에

콜!

 

그리하여 간곳은 삼척에 위치한 덕풍계곡입니다.

 

"덕풍계곡 위치입니다."

 

 

"등산코스로도 유명한"

 

위로 갈수록 깊은 계곡과 산악코스가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안에 마을도 있기때문에 도로가 있습니다.

 

 

"가볍게 트래킹 하기도 좋은"

 

일차선이다 보니 안에 들어갈 일이있다면

 

양보운전 및 안전운전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길을 따라 등산하시는 분들도 참 많더군요!

 

굳이 정상을 가지 않더라도 가볍게 입고와서 트래킹하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주인잃은 튜브"

 

물놀이를 하다가 잃어버린것인지..

 

버린것인지 모르겠지만 물놀이 이후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물품은 챙겨서 돌아가는게 좋습니다.

 

 

"경치가 좋은 덕풍계곡"

 

배산임수란 이런것 아닐까요?

 

 

"다리위가 참 시원햇던"

 

이날무지더웠지만, 다리위에만 올라가면 바람이 통과되어

 

어찌나 시원하던지

 

 

"자리세 1만원"

 

그늘막을 치고 자리를 깔면 관리인이 와서 자리세를 받아갑니다.

 

1만원정도 이며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분리수거품을 담을 박스를 제공해주시더군요.

 

 

"비교적 수심이 얕은곳"

 

덕풍계곡 초입의 경우 수심이 얕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이 많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올라갈수록 물이 더 차갑고 깊은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수심이 얕더라도 큰바위 밑이나 특정지역에 수심이 깊어지는곳이 있으므로

 

구명조끼나 튜브같은 안전장비가 있어야 하겠지요

 

 

"물은 바닥이 보일정도로"

 

얕고 맑은것 같았습니다.

 

 

"1박을 하고가진 않았지만"

 

이곳에는 펜션들과 민박집을 운영중이더군요.

 

1박2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시고 검색 혹은 전화로 문의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하게 된다면

 

좀더 위로 올라가서 계곡도 찍어보고 등산도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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