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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일상의 식당,여행

군산맛집) 로제 닭볶음탕 영화동 거북이식탁 로제리탕 군산에서 닭볶음탕 먹기 닭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갓 튀겨낸 치킨 이라던지 닭을 이용한 백숙, 삼계탕같은 종류의 음식도 있지만, 닭도리탕이라 불리우는 닭볶음탕도 상당히 맛있는편입니다. 양념베이스가 어떠냐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데 오늘은 이색적인 닭볶음탕이 있다고 해서 거북이 식탁에 방문하였습니다. 거북이 식탁은?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주점입니다. 요리를 주로한 주점이다보니 다소 늦은시간인 17:00에 오픈을 하며 차량으로 올경우 영화시장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방문해야합니다. 식당보다는 주점의 분위기라 삼삼오오 모여서 술한잔 하는 매뉴는 닭볶음탕이 주메뉴인데 로제리탕과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감자전도 맛나다고 추천받았으나, 주변에서 시켜놓은 닭볶음탕류를 보니, 양이 많은것 같아서 감자전..
군산 맛집) 맛있는 잡채밥을 판매하는 서원반점, 현지인 추천 날씨가 우중충한 주말 방문한 서원반점 오늘은 군산의 현지인 추천 맛집 서원반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맛이라는게 대중적인 맛이냐 독특한 맛이냐에 따라서 종류는 나뉘어지는것 같은데, 이곳은 다른 중국집과 달리 짜장면, 짬뽕이 유명한것이 아닌, 잡채밥이 유명하다는게 특이하여 호기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날도 점심시간대 웨이팅이 있었는데, 평일 점심시간에도 줄이 길다고 하네요. 서원반점의 위치는? 군산 신영시장, 중앙동 주민센터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주차장을 조성한곳이 있긴 하지만, 주차장이 항상 가득차기 때문에 주차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북 군산시 평화동 98-1 로 주소 설정하셔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도보로 가는방법도 있습니다. 오픈키친 방식의 넓은 홀 원래는 다른동네에 있었..
군산맛집, 탱탱만두 옛날에 먹던 만두 맛이 생각난다면 탱탱만두를 사기위해 네비게이션에 입력 '탱탱만두'라는 곳을 현지인 지인에게 추천받아 가게되었습니다. 조그마한 만두가게이며 테이크 아웃전문점이라고 해서 방문해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네비게이션은 과거의 주소를 가리키고 있어서 다시한번 포털사이트에 검색해서 정정된 주소로 변경하여방문하였습니다. 탱탱만두는 삼학시장 근처에 위치 평일에는 가게 앞이나 가게 앞쪽 갓길에 잠시 세워놓고 구입할수 있을것 같지만, 주말이나 피크 타임에는 삼학시장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찾아가야할것 같았습니다. 탱탱만두 예전 주소지로 가면 현재 다육식물을 판매하는중이라 차량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다면 꼭 포털사이트로 검색해서 방문바랍니다. 드디어 도착한 탱탱만두, 이름처럼 탱탱할까? 포장전문점이었고, 100개씩 냉동..
군산여행, 고군산도 옥돌해수욕장 슈퍼에서 삼겹살 먹기 옥돌해수욕장, 옥돌슈퍼 이전에 방문했을때는 혼자 방문하였기 때문에 옥돌해수욕장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있는 슈퍼에서 라면과 음료만 먹고 돌아갔던 기억이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예전직장 후배가 놀러왔기 때문에 옥돌슈퍼에서 삼겹살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2인기준 4만원돈 바다의 낭만값 웬만한 삼겹살집보다 못한 구성과 양이긴하지만, 바다 바로 앞에서 먹는다는 프리미엄이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프라이빗한 해변인 옥돌해수욕장에서 먹는 고기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바지락 라면이라도 먹고가듯 위치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식당입니다. 고기에 탄수화물도 같이 곁들이면 맛있으니까 예전에 간 옥돌슈퍼는 한강라면 같은 라면을 먹는것이지만, 여기 안에있는 옥돌슈퍼(식당)은 바지락 라면입니다. 바지락 라면이라서 ..
군산 맛집) 맛있는 짜장면 그리고 교동 스타일의 짬뽕을 먹을수 있는 메이쎈 오늘 수송동에서 이발을 하고 나서 밥을 먹으러 밥을 먹으러 조촌동, 군산 시청 근처로 오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수송동에 조선쌀국수를 먹으러가려 하였으나, 휴무일로 인하여 조촌동 근처에 맛난 중국집이 있다고 하여 메이쎈으로 향하였습니다. 군산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매우 혼잡하기 때문에 2시정도에 방문하면 조금 한적한것 같았습니다. 착한 가격의 식당 맛도 착할것 인가? 찹쌀등심탕수육+짬뽕+간짜장= 23,000원 세트구성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식당자체가 테이블이 많지 않고 점심시간에는 혼잡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탕수육부터 나와주었는데 세트 구성이라 엄청난 양은 아니지만 등심의 두툼한 고기식감과 질기지 않은 맛으로 충분한 맛을 보기에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