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에서 반자사는 또 다른 장르
거상에서 반자사만 하는분들도 있을정도로 반자사는 거상의 또 다른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무자본으로 게임을 운영하면서 자본을 더 수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반자사를 이용하다보니까 과투자 보다는 차근히 해가는데 라마가 200이 되었고, 이후에 브라흐마의 권능을 구입하게 되면서 하누만으로 전직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라마와 하누만이 좋은점이 둘다 체력기반의 장수이다 보니까 체력에 많은 투자를 하여 안정적이기도 하고 시야도 나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은것 같고 딜 자체가 단일보다는 약간의 스플래쉬 느낌도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도장수는 국적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인도용병을 훈련소를 통해 해당마을에서 전직시키고 이후 용병을 해당 마을에서 장수로 전직까지 가능합니다. 2차 전직까지는 해당 마을에서 가능하며 2차 장수는 브라흐마의 권능이 필요하죠.
사실 선조의 영혼석(대만)을 수급하는것이 더 경제적인 득이 크기도 하고 피로도도 덜하기도 한데, 그냥 유명계석도 캐지나 싶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없는 시골섭이라 도전해보고 있긴합니다.
안죽거나 소수 용병들이 죽음을 맞이하기는 하지만, 하누만이 돌진해서 웬만하면 다 때려잡고 있기도 하고 나름 타격감이 있는편입니다. 그리고 조남의 청각으로 원딜을 넣기 때문에 클린하게 잡는경우들도 많습니다.
시야가 높은 편이어서 기마궁수보다도 적을 먼저 발견해서 나아가는 하누만의 모습입니다.
하누만의 경우에도 각성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레벨업을 어느정도 시키고 미트라셋(거불) 이전 이벤트와 이번 이벤트로 얻은 갑옷이 있기 때문에 입혀주고 전직을 시키려고 합니다. 레벨업방식은 일퀘(전체경험치) 퀘스트 달성과 주말 경험치 이벤트때 고급소탕령을 본계정과 파티맺고 돌아주면서 경험치도 먹이고 그럴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 유명계는 무리이긴 하지만 하누만의 타격이 생각보다 찰지기 때문에 돈모으는 대로 손병도 먹고 김시민 > 김유신으로 만들고 맹호도 넣어서 저항을 어느정도 세팅해주고 일본에가서 각도라를 맞추고 오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 선조의 영혼석(대만)을 캐는것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굳이 더 투자를 해야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반자사의 재미가 올라가는것도 사실이라 하누만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일단 또 생각중인 반자사 사냥터가 소림사에가서 기문교교주를 잡아서 생태지도를 모아서 몬스터를 오픈해서 팔아볼까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반자사는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할수도 있기도 하고 직접해보면서 사냥터를 찾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서 스펙업에 도움이 되는걸 찾아가면서 해봐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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